클레망소의 대 소련 봉쇄선 Cordon sanitaire [코르동 사니테르] 이란? 유럽외교사

"레닌과 스탈린 시대의 러시아와 서양"

[외교사]
[외교용어]


검역선,차단선,봉쇄선


Cordon sanitaire [코르동 사니테르] - 영어에서도 불어원문 그대로 사용된다.


검역선 [불어 Cordon sanitaire 혹은 영어 quarantine line ]은 불어 표현으로, 문자그대로 검역선이라는 뜻이다. 불어에서 이것은 질병을 확산을 막기위한 검역,차단선을 지칭하며, 영어에서는 위험한 이데올로기의 차단을 막기위한 노력을 의미하며, 가령, 소련에 대해 조지 캐넌 George F. Kennan 이 주장한 봉쇄 정책 containment policy 같은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총리 조르주 클레망소 Georges Clemenceau 가 이데올로기 차단의 의미로 이 표현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1919년 3월, 그는 제1차세계대전 이후 동유럽에서, 러시아 제국과 소련으로부터, 새로 독립한 국가들이 방어 동맹을 결성, 서유럽으로의 공산주의 확산을 막는 차단막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는 이 동맹을 코르동 사니테르 Cordon sanitaire, 즉 검역선이라 불렀다.


이 용어는 여전히 가장 널리 쓰이는 표현들 중 하나이며, 이데올로기적으로 적대적인 강력한 국가에 맞선, 완충국가들의 결합을 의미한다. 역사가 앙드레 퐁텐 André Fontaine에 따르면, 클레망소의 코르동 사니테르는 냉전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 따라서 냉전은 1947년이 아니라, 1919년에 시작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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