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의 종전과 러시아 내전" 유럽외교사

"레닌과 스탈린 시대의 러시아와 서양"

[제1차세계대전]
[러시아 혁명][러시아 내전]


"세계대전의 종전과 러시아 내전"


조지 캐넌에 따르면, 러시아혁명 이후 연합국이 러시아에 원정군을 파견한 것은 동부전선을 유지하기 위해서 였다. 1918년 여름, 연합군이 반-소련 시당국과의 협조하에 러시아의 아르한겔스크를 점령한 것은 바로 이같은 상황에서 였다.


하지만 1918년 11월 11일, 점령 3개월만에 제1차세계대전이 끝났다.


이와 함께 다음과 같은 곤란한 문제들이 제기되었다. 전쟁이 끝난 상황에서 아르한겔스크를 점령 중인 연합군은 무엇을 위해 싸워야만 하는 것인가? 특히 미군에게, 점령은 독일과의 전쟁의 일환이었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문제였다.


하지만 연합군의 즉각적인 출수는 불가능했다. 강과 호수가 이미 결빙상태였다. 뿐만아니라 연합군에 협력했던, 반-볼셰비키 러시아인들을 버리고 철수할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아르한겔스크 점령 연합군은 따라서 전후 연합국 정부 평화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현상을 유지하면서 사태를 관망하기로 했다.

하지만 왜 싸워야하는지 모르는 러시아 원정 연합군에게 높은 사기를 기대할 수는 없었다.




덧글

  • 슈트레제만 2012/11/20 13:58 # 삭제 답글

    러시아 내전에서 백군이 승리했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옐친이 집권한 시기의 자유는 있지만 분열되고 혼란스러운 러시아가 됬을까요?
    만약 그러했다면 질서있지만 잔혹한 스탈린 체제보다 더 나았을까요?
  • 파리13구 2012/11/20 15:15 #

    글쎄요..

    아마도 독일 히틀러가 집권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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