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 참모본부의 정세 분석,1938년 유럽외교사

전쟁에 대한 체임벌린의 인식 변화...

[제2차세계대전]
[유화정책][영국 국방전략]


뮌헨협정 당시인 1938년 9월 22일, 영국 참모본부는 다음을 지적했다 : "군사적 관점에서, 균형상 이익이 되는 것은 확실히 연기하는 쪽이다... 우리는 현재 심지어 방어적인 전쟁을 치르기에도 열악한 상황이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심지어 영국은 독일에 비해 공군전력이 뒤떨어진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독일 공군 공격에 대한 영국의 공포는 당시 근거가 없는 것이었다. 심지어 독일은 영국본토 공습을 계획하지도 않았고, 작전상으로 실현가능하지도 않았다.

출처-

Hughes, Jeffrey L., The Origins of World War II in Europe: British Deterrence Failure and German Expansionism, The Journal of Interdisciplinary History

Vol. 18, No. 4, The Origin and Prevention of Major Wars (Spring, 1988), pp. 851-891, Published by: The MIT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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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천마 2012/11/02 15:48 # 삭제 답글

    전쟁위기의 공포상황이 되면 묘하게 적을 과대평가하는 성향이 있죠.

    확실히 당시 독일공군폭격기들은 항속거리가 짧아서 독일 본토에서 이륙해서 영국까지 가기는 무리였습니다. 프랑스에서 이륙했는데도 영국 전역을 커버하지는 못했는데요 뭐.^^;;;

    하지만 1938년 당시의 영국입장에서는 독일공군의 규모가 매우 위협적이기도 했고 항속거리가 얼마인지도 정확히는 몰랐을 테니까요.

    상대가 정확히 어느정도의 전력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참 어렵군요.^^;
  • 파리13구 2012/11/02 15:50 #

    그렇습니다. ^^
  • 셔먼 2012/11/02 20:18 # 답글

    실제로 당시 독일 공군은 이렇다 할 만한 중폭격기도 없고 그렇다고 직접적으로 제공권을 다툴 전투기들의 수요도 매우 부족한 상태였죠. 그게 런던 대공습에서도 여실히 드러났고요.
  • 파리13구 2012/11/03 07:38 #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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