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의 소련을 공룡에 비유하자면..." ^^ 유럽외교사

소련 붕괴 20주년...

[소련]
[소련 붕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려보기 위해서 위기에 빠진 공룡 트리케라톱스를 상상해보라.


겉으로 봐서는, 그 엄청난 크기나 거친 피부, 빳빳하게 세운 무기, 공격적인 자세 등 아무도 감히 대적할 마음을 품지 못할 정도로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그러나 외모에 속기는 쉬운 법이다.


그 안에서는 소화기, 순환기,호흡기 모두 서서히 쇠퇴하고 있었고, 결국 그 작동을 멈추었으니 말이다.


이 공룡이 네 발을 공중에 쳐들고, 여전히 무시무시하지만 이제는 뻣뻣하게 죽은 채 발견된 날까지도 이 문제에 관한 외부적 징후는 거의 없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무장은 멋져 보이는 허우대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껍데기만으로는 어떤 동물이나 국가의 생존도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존 루이 개디스


소련 붕괴에 대해서...




덧글

  • 나인테일 2012/10/31 18:56 # 답글

    기업, 개인, 단체 등 어디다 갖다 붙여도 맞는 말이더군요.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실속 없으면 끝.
  • 파리13구 2012/11/01 08:00 #

    그렇습니다.
  • 에이브군 2012/10/31 18:59 # 답글

    냉전의 역사의 저자분이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입니다. ㅇㅅㅇ 명저가이시지요.
  • 파리13구 2012/11/01 08:00 #

    개디스의 다른 책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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