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세계대전의 유산은?" 유럽외교사

[자료] 베르사유조약과 독일영토 분할...

[제1차세계대전]


"제1차세계대전의 유산은?"


전쟁이라는 대혼란의 결과, 동유럽의 왕국들, 즉 그들간의 연대가 신성동맹 시절의 유럽의 평화를 지탱해 주었던 왕조들이 몰락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완전히 사라졌다. 러시아 제국은 볼셰비키들 손에 넘어갔고, 이후 20여년 동안 유럽의 변방세력으로 전락했다. 독일은 패배로 계속 고통을 당했고, 혁명,인플레이션,경기 침체, 독재를 경험하게 되었다. 프랑스와 영국은 과거 적국들의 약화로 이익을 보지 못했다. 양국은 평화를 위해서 젊은 세대의 대부분을 희생시켰고, 전후 평화는 전쟁 이전보다 적국을 지정학적으로 더 강하게 남겨두게 되었다.  


-키신저, <외교> 221페이지 중에서...




덧글

  • 비스마르크 2012/10/21 21:44 # 삭제 답글

    그래서 테일러가 1차대전후의 독일이 전쟁전보다 전후가 더 강해졌다고 주장하였군요//
  • 파리13구 2012/10/21 21:46 #

    따라서 베르사유 체제가 전후 독일의 모든 고통의 근원이라는 바이마르 공화국 우파들의 주장은 상당히 과장되었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비스마르크 2012/10/21 21:49 # 삭제

    사실 베르사유 체제도 슈트레제만이라는 비스마르크에 버금가는 걸출한 정치인이 거의다 해소시켜버렸는데..
    일찍 요절하는 바람에..
  • 파리13구 2012/10/21 21:52 #

    네, 슈트레제만이 있었다면, 독일은 전쟁없이도 동유럽에서의 패권을 평화적으로 장악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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