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관점에서 본 시리아의 아사드? Le monde

터키,시리아에 보복 공격

시리아 사태의 장기화 되면서, 민간인 희생자가 대량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 푸틴의 시리아관이 궁금해졌다.


러시아 푸틴의 시리아관의 핵심은 자국의 정치적 이해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즉 러시아는 시리아 사태를 민주화,인권이 아니라, 지정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이다.

따라서,러시아에게 아사드의 몰락은, 시리아에 친러시아 체제가 붕괴하고, 친-서양 체제가 등장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이같은 시리아 문제 해법에 대한 러시아와 서양의 견해차이를 보면,

과거 1930년대 중반의 동유럽 정세를 떠올리게 만든다.

나치 독일의 위협에 직면서, 당시 서양은 소련과 연대하는데 결국 실패했다.

만약, 영국,프랑스,소련 그리고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등이 나치 독일에 맞선 군사적 연대를 과시했다면,

히틀러의 독일의 팽창을 저지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시리아의 아사드 체제와 관련해서도,

서양은 민주화,인권만을 고집하지 말고,

시리아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러시아와 합의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러시아의 동의없는, 서양만의 시리아문제 개입은 이미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사드 제거가 중동에서의 러시아의 지정학적 이해에 대립하지 않는다는 명제를 전제로,

서양이 러시아와 타협점을 찾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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