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세계대전]
[전간기]
제네바 의정서
The Geneva Protocol
1924년
국제분쟁의 평화적 타결을 위한 제네바 의정서 The Geneva Protocol for the Pacific Settlement of International Disputes는 영국 총리 램지 멕도널드 Ramsay McDonald 와 프랑스 총리 에두아르 에리오 Édouard Herriot 가 국제연맹에 제안한 것이었다.
의정서는 분쟁의 강제 중재를 제안했고, 국제 분쟁에서 침략자를 결정하는 방식을 만들었다. 국가간의 모든 합법 분쟁이 세계 재판소 the World Court의 심판을 받게될 것이었다. 그리고 1925년에 군축회의 개최를 요구했다. 분쟁의 중재를 거부하는 정부는 침략자로 규정될 것이었다. 그리고 침략의 희생자는 국제연맹의 회원국들의 즉각적인 원조를 받게 될 것이었다.
하지만 영국 보수당이 제안을 비판했고, 제네바 의정서 때문에 미국과 충돌할 것이라 우려했다. 워싱턴도 이를 반대했고, 결국 제안에 대한 지지가 보류되었다.
의정서는 광범위한 군축, 효율적인 국제안보 그리고 강제적인 분쟁 조정을 제안했다. 의정서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국제연맹을 위해서 주권에 대한 중요한 제한에 동의할 준비가 되었다고 선언할 것이었다. 의정서는 1924년 10월 2일의 국제연맹 제5차총회에서 47개 회원국들의 사전 승인을 받았지만, 이듬해인 1925년에 새롭게 집권한 영국의 스탠리 볼드원 총리와 오스틴 체임벌린 외무장관이 비준을 거부했다. 1925년 3월 오스틴 체임벌린은 제네바에서의 연설에서, 영국정부가 제네바 의정서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따라서, 결국 의정서가 현실화되지 못했다.
제네바 의정서의 무산은 전간기 영국,프랑스 외교가 국제안보와 평화를 위해 협조하는데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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