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소총" 관련 농담 한가지... Encyclopedie


과거에, 드미트리 로고진 나토 주재 러시아 대사는 브뤼셀에서 서양외교관들이 다음과 같이 농담하는 것을 여러번 들었다고 한다.


"낙관주의자들은 영어를 배우고, 비관주의자들은 중국어를 배우지만, 현실주의자들은 AK-47 소총 사용법을 배운다."


AK-47은 20세기에 가장 많이 생산된 돌격소총으로, 러시아의 국가적 자부심이었다.


슈피겔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전설적인 칼라시니코프 돌격 소총을 개발한 러시아 회사,이즈마시 사가 최근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군으로부터의 주문이 중단되고, 싸구려 모조품이 범람하면서, 이 회사를 파산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덧글

  • 셔먼 2012/09/07 11:35 # 답글

    잘 만들어진 AK-47은 행성 하나를 궤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파리13구 2012/09/07 11:37 #

    ^^
  • 곰돌군 2012/09/07 11:38 # 답글

    그리고 이상론자들은 펩시를 마시지요. :)
  • 파리13구 2012/09/07 11:40 #

    ㅎㅎ
  • dunkbear 2012/09/07 11:50 # 답글

    베네수엘라에만 러시아가 승인한 정식 공장이 들어섰지, 중국, 북한, 동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 생산하는 AK 계열은 전부 그런 승인도 없죠. 냉전 시절에
    들어섰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요.

    웃기는 건 현재 AK 계열 소총들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
    는 것... 세상 요지경입니다. ㄲㄲㄲ
  • 파리13구 2012/09/07 11:55 #

    아, 미국이라니요...ㅎㅎㅎ
  • ChristopherK 2012/09/07 11:54 # 답글

    정작 칼리시니코프 영감님은 보드카 팔아서 나름 수익이 짭짤하다고.
  • 파리13구 2012/09/07 11:55 #

    냉전이 끝나도 사람들이 술은 마시니까요...ㅎㅎ
  • 메이즈 2012/09/07 11:57 # 답글

    낙관주의자들은 서방이 계속 패권을 잡을 것이라 믿으므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게 당연하고, 비관론자들은 중국이 패권을 잡을 것이라 믿으므로 중국어를 공부하며, 현실주의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모르지만 지금 추세가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지라 총기 사용법을 배워서 자신을 지키려 하는 것이죠.
  • 파리13구 2012/09/07 11:59 #

    그렇습니다. ^^
  • 뽀도르 2012/09/07 13:00 # 답글

    애플처럼 짝퉁들을 고소를 한다면 살아날지도 모르겠군요.
  • 파리13구 2012/09/07 13:03 #

    짝퉁들 재정 상황도 그렇게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
  • ChristopherK 2012/09/07 13:23 #

    중국이 그런거에 굴할리가(..)
  • 동쪽나무 2012/09/07 13:22 # 삭제 답글

    현실주의가 아니라 무정부주의를 잘못 말한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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