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쟁] 아스티 Asti 유럽외교사



[이탈리아 전쟁]


아스티 Asti


아스티는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 지방에 있는 도시로, 이탈리아 전쟁 동안 프랑스의 이탈리아 침공을 위한 교두보가 되었다.


1379년 아스티의 도시 자치의회가 통치권을 밀라노 비스콘티 가문의 갈레아초2세에게 주었고, 아스티는 그의 딸, 발렌틴 비스콘티가 프랑스의 발루아-오를레앙 가의 시조인 루이 1세 드 발루아 Louis de Valois와 결혼할 때, 지참금이 되었다.


이후, 짧은 시기를 제외하고, 아스티는 프랑스 발루아 가문 소유가 되었고, 곧 프랑스 왕실 소유가 되었다. 이탈리아 전쟁 동안 아스티는 프랑스의 이탈리아 침공을 위한 교두보가 되었다.


이같은 상황이 변한 것은 16세기초였고, 신성로마제국의 카를5세와 프랑스 발루아 가문의 프랑수아 1세의 전쟁 과정에서 그랬다. 1526년, 아스티는 용병대장 파브리지오 마라말도에게 포위공격을 받았지만, 함락되지는 않았다. 3년 후, 캉브레 조약으로 아스티는 독일 황제의 소유가 되었고, 그는 아스티를 나톨리 총독에게 주었다. 총독의 사망 후, 카를은 아스티를 포르투갈의 베아트리스에게 지참금으로 주었고, 그녀가 사보이의 샤를3세와 결혼하면서, 아스티는 사보이 가문 소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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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13구님의 이글루 : 이탈리아의 전쟁술 1494-1529 (6) 2012-08-06 12:53:56 #

    ... 물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 아스티 교두보 확보 덕분에 용이했다는 점이다. [이탈리아 전쟁과 아스티의 역사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오. -주소 : http://kk1234ang.egloos.com/2883743 ]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밀라노 공작이 과연 알프스 산맥을 방어에 이용했을 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드는 것은, 프랑스와 동시에 베네 ... more

덧글

  • 천하귀남 2012/08/06 10:27 # 답글

    귀족이나 왕가의 결혼에서 저렇게 영지를 지참금으로 주는 전통때문에 유럽사의 영토분쟁이 복잡해진건 참 재미있는 일인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것도 어느순간부터 점점 사라지는지 알아보면 재미있겠군요. ^^
  • 파리13구 2012/08/06 10:34 #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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