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로렌초의 죽음에 대해서... 유럽외교사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외교 (1)

로렌초의 죽음으로 피렌체에서는 모든 사람이, 이탈리아에서는 모든 군주가 비탄에 잠겼다. 이들이 비탄에 잠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로렌초가 죽은 뒤에 곧 나타난다.


이탈리아는 유일한 조언자를 잃은 것이다. 남은 사람들 가운데는 이제 밀라노 공의 섭정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야심을 억제할 사람이 없었다. 스포르차는 로렌초가 죽고 얼마 안되서 그 사악한 불씨를 뿌리기 시작한다. 그 씨에서 살아난 불은 이제 누구도 끌 사람이 없는 채로 번져서, 이탈리아를 파멸시키는 근원이 되는 것이다.


-마키아벨리, 피렌체사 중에서


- 로렌초 데 메디치는 1492년 마흔셋에 죽었다. 그리고 밀라노의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요청으로 프랑스의 샤를8세가 이탈리아를 침공한 것은 1494년이었다. 사악한 불씨가 대화재가 되는데는 2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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