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가 오스트리아의 세르비아 응징을 지지한 이유는?" 유럽외교사

"제1차세계대전,각국의 개전 명분은?"


<독일 총리- 베트만 홀베크>

[제1차세계대전]
[7월위기]
[독일외교]


"독일 총리가 오스트리아의 세르비아 응징을 지지한 이유는?"


1914년 7월 5일, 독일은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대 세르비아공격에 대한 독일의 지원을 약속하는, 이른바 "백지수표"를 주었다. 그렇다면, 독일의 베트만 총리가 이를 지지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베트만은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세르비아간의 충돌이 독일의 외교적, 전략적 입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계산했다.


첫째, 오스트리아-헝가리에 대한 독일의 지원이 빈을 독일과의 동맹에 더 강하게 묶어주게 될 것이었다.


둘째, 세르비아에 대한 빠른 군사 활동이 오스트리아-헝가리에게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었다.


셋째, 세르비아의 패배가 발칸에서의 독일의 지위를 강화시킬 것이다. 세르비아의 영토와 군사력이 축소될 것이고, 이같이 세르비아가 약화된 틈을 타서 이익을 보기 위해서, 불가리아가 동맹국측 the Central Powers 에 가담할 것이다.  


넷째, 이탈리아와 루마니아가 3국동맹 진영으로부터 이탈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 국가들은 독일편에 남아있고자 하는 것으로 보였다.


다섯째, 이번 충돌을 3국협상국들을 분열시킬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었다. 물론 이같은 위험이 높은 외교로 강대국들간의 전쟁이 유발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베트만은 독일과의 전쟁 위기가 3국협상의 분열 계기가 되기를 원했다. 가령, 영국이 발칸에서의 러시아의 야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독일과의 전쟁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까? 베트만은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계산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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