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대한 독일의 공격 명분은?" 유럽외교사

"제1차세계대전,각국의 개전 명분은?"

[제1차세계대전]
[7월위기]
[독일외교]


"독일의 대 프랑스 군사전략은?"


러시아의 총동원령 선포에 대해서, 1914년 7월 31일 금요일, 독일이 전쟁 임박 상태 State of Imminent War를 선언, 러시아에 대해서 총동원령을 취소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에 대한 모든 군사조치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독일군의 기존 작전계획에 따라,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프랑스가 독일을 배후에서 공격할 기회를 얻으면 안되었다. 러시아에게 최후통첩이 전달되자, 독일군은 독일정부에게 프랑스의 중립을 보장받으라고 주장했고, 군부는 프랑스가 이 요구를 거절할 것이라 확신했다. 프랑스의 거절은 프랑스에 대한 선제 공격을 정당화해 줄 것이었다. 뿐만아니라, 만에 하나, 만약 프랑스가 중립을 약속한다면, 독일의 몰트케 참모총장은 독일군이 독일의 배후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 프랑스 국경 지역을 점령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베를린은 파리주재 쇤 Schoen 대사에게 다음과 같이 훈령했다 :  "프랑스 정부에게 러시아-독일 전쟁에서 중립을 지킬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라. 답변은 18시간안에 있어야만 한다... 최대한 급박한 것이 필요하다." 만약 프랑스가 중립을 지킬 것이라 약속하면, 쇤 대사는 프랑스에게 중립의 담보물로, 툴 Toul 과 베르댕 Verdun 의 요새를 넘기라고 요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두 요새는 러시아와의 전쟁이 끝난 후 반환될 예정이었다. 몰트케는 프랑스에 대한 선제 공격 없이, 러시아와 전쟁한다는 어떤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덧글

  • Montcalm 2012/04/16 13:29 # 답글

    뭐랄까 .. 주제도 모르고 설친다고 봐야되나요 물론 저 당시 그 아름다운 군국주의 전통처럼.. 말입니다. 가당치도 않은 일을 너무 당연한듯이 말하는 저 패기..
  • 파리13구 2012/04/16 13:32 #

    그들은 용감하게 대학살극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 Montcalm 2012/04/16 13:35 #

    예 아시다시피 그 전문을 받은 주불 독일대사도 기가막혀서 저 요구 내용은 슬쩍 빼놓고 물어봤다죠.. 물론 프랑스가 전문 감청으로 이미 내용을 다 알고있었지만..
  • 파리13구 2012/04/16 13:42 #

    그랬군요...^^
  • 대공 2012/04/16 14:06 # 답글

    요구만 아니었어도...아니 그런 생각이면 애초에...
  • 파리13구 2012/04/16 14:25 #

    몰트케는 아마도 프랑스가 중립을 지킬까 두려워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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