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페르소나 논 그라타 persona non grata Encyclopedie

[라틴어]페르소나 논 그라타 persona non grata

(특정 국가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 기피인물, 출국 요청 혹은 입국 금지 처분을 받은 인물


외신보도에 따르면, 2012년 4월 8일, 이스라엘은 1999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독일작가 귄터 그라스를 페르소나 논 그라타, 즉 기피인물로 선언했다고 한다. 따라서 귄터 그라스의 이스라엘의 입국이 금지된다.

얼마전, 귄터 그라스가 핵 보유를 꾀하는 이란에 대해 선제공격을 공언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해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것은 오히려 이스라엘"이라며 비난하고 나선 것이 발단이 됐다. 홀로코스트의 원죄의식을 갖고 있는 독일에서 반(反)이스라엘 금기에 정면으로 도전한 것이다. 당연히 이스라엘 정부와 유대인단체들은 격하게 반발, "유대인을 희생제물로 삼는 건 유럽의 전통이었다"며 그를 반유대주의자로 몰아붙였다.


귄터 그라스가 2006년말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14세에 나치소년단 유겐트에 가입한 이후, 17세에 나치 친위대에 자원입대했다고 고백한 바 있었다. 그는 나치 무장친위대 기갑사단의 전차병으로 복무했다고 한다.

아무튼, 국제사회에서 그리고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이스라엘이 공격적으로 나올 수록, 홀로코스트에 대한 원죄의식은 더욱 약화될 것이라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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