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7월, 독일 외무장관의 고민은?" 유럽외교사

"제1차세계대전,각국의 개전 명분은?"


<야고브- 독일 외무장관, 1914년>

[제1차세계대전]

[7월위기]

[독일외교]


야고브 Gottlieb von Jagow


야고브(1863-1935)는 독일외교관으로, 1913년-1916년 독일외무장관이었다.


1914년 7월 위기동안, 야고브는 오스트리아-세르비아 전쟁이 국지전이 될 것이라 확신했고, 러시아가 아직 대륙전쟁을 대비하지 못한 상태라 보았다. 하지만 그의 믿음은 틀렸고, 이것이 제1차세계대전의 발발을 이끌었다. 전쟁 이후, 야고브는 전쟁 발발의 원인으로 "이 빌어먹을 동맹체제"를 지적했다고 한다.


7월위기 동안의 야고브의 고민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7월 18일, 야고브는 런던 주재 독일대사에게,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영국정부에게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 만약 오스트리아가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정치적 재기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고, 발칸에서의 오스트리아의 지위가 영원히 파괴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그 결과, 러시아가 발칸에서 패권을 장악하게 되고, 러시아가 오스트리아 뿐만아니라 독일에 대해서도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었다.

따라서 오스트리아를 가능한 가장 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독일의 절대적 목표라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독일 정책의 즉각적인 목표는 오스트리아-세르비아 전쟁의 국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야고브에 따르면, 독일에 대한 최대의 위험은 다른 열강의 개입이었다. 특히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지원하기 위해서 개입할 동안, 유럽의 다른 열강의 개입은 독일에게 치명적이었다. 따라서 야고브가 런던 주재 대사에게, 분쟁의 지역화,국지전화를 위한 영국의 지지를 얻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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