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산작 Sandžak 유럽외교사



[발칸]
[러시아][오스트리아][세르비아]

산작은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사이에 경계에 위치한 지역이다.


산작은 명목상으로 오스만제국 령이었지만, 1878년 베를린조약에 따라 오스트리아의 군사정령하에 있었다. 오스트리아가 산작을 점령한 것은 두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1) 인종적으로 관련이 있는 두 집단인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간의 정치적 통일을 막기위해서 였고, 2)오스만령 마케도니아와 에게해로의 출구를 보존하기 위해서였다.


1908년 1월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에렌탈 Aehrenthal 이 산작을 관통하는 철도건설 계획을 발표했을 때, 세르비아는 이에 격렬하게 반발했다. 세르비아는 이 발표를, 오스트리아가 산작 영유권 및 발칸 남부로의 정치적,경제적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정확하게 해석했다. 이같은 세르비아의 불만을 러시아가 지지해 주었고, 러시아는 철도건설이 발칸에서의 현상유지를 약속한, 1897년의 오스트리아-러시아 협정을 위반한 것이라 항의했다. 영국은 발칸에서의 오스트리아와 러시아간의 갈등 고조를 환영했고, 러시아의 발칸문제 개입을 독려했다. 러시아가 발칸문제에 더 깊이 개입할 수록, 영국에 더 많이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었다.

오스트리아는 발칸의 보스니아와 헤르체코비나를 합병하면서 발생한, 1908년의 보스니아 위기에 따른 외교적 압력 하에서, 1909년 산작을 오스만제국에게 반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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