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내란?" Le monde

[중국]

[중국 정치][중국 공산당]




외신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보시라이를 ‘충칭시위원회 서기’와 ‘충칭시 경비구 제1서기’ 직책에서 해임한 것이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의 주간지 마리안느는 중국의 케네디, 보시라이 해임이 정치적 쓰나미를 몰고오고 있으며, 이번 가을로 예정된 권력 교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였던 보시라이의 몰락은 공산당 개혁파와 보수파간의 권력 투쟁이 진행 중이며, 이제 막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지난 2007년 12월 이래, 중국의 케네디라 불리는 보시라이는 인구 4천만의 충칭시를 관리해왔다. 그의 아버지, 보이보는 공산당의 유력인사들 한명이었고, 8명의 불사신들 중 한명이었고, 모택동의 최측근이었고, 그 자식들은 "붉은 왕자들"이라 불렸다고 한다.


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지에 따르면, 보시라이는 모택동 시절의 가치로의 회귀를 주장해 왔고, 이번의 그의 해임으로, 마오주의의 부활이 저지되었다고 한다.


한편, <대기원시보>에 따르면, 중국의 내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대기원시보는 20일 “보시라이 충칭시 서기의 신병처리 문제를 놓고 원자바오 총리와 저우융캉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극심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군권을 쥔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원자바오의 편을 들고 있으며, 저우융캉은 무장경찰부대를 장악한 채 반발하는 국면”이라고 보도했다.

아무튼, 중국의 케네디가 마오주의자라니 흥미롭다.




덧글

  • KITUS 2012/03/20 20:58 # 답글

    에휴..;; 근데 우리나라 넷상에선 별에별 뉴스를 빙자한 소문이 뜨고있네요..
    베이징에 계엄이 내려져서 반후진타오와 친후진타오 간의 서로간의 비난이
    오가고 있다고...;; 저도 믿을 뻔 했습니다만;;
  • 역성혁명 2012/03/20 22:29 # 답글

    빨리 중국에 민주주의와 자유가 뿌리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냉전의 유산인 공산당은 효율성이나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들에게 별로 유효하지도 않거든요
  • ㅋㅋㅋ 2012/03/20 22:53 # 삭제 답글

    문제의 발단이된 왕리쥔은 무려 "충칭의 포청천"이라는 별칭으로 불렸죠.
    주인이나 종이나 포장의 전문가들이 아닐까 합니다.
  • 크르크르 2012/03/21 02:03 # 답글

    창홍타흑은 사실 말뿐이고 딱히 저 친구들이 마오이스트인것도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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