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산당의 아성에서 본 대통령 선거는?" Le monde

"프랑스 대선, 접전 중..."

이 사진의 배경인 ,생피에르데코르 Saint-Pierre-des-Corps 프랑스 중부의 투르의 교외에 있는 코뮌이며, 인구 16000명이다. 노동자 밀집지역으로, 이곳은 프랑스 공산당의 역사적 아성이다. 1920년의 프랑스 공산당의 투르 전당대회 이후, 공산당이 계속 지자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에 등장하는 벽은 퐁피두가에 있으며, 모든 선거벽보가 찢겨 있다. 투르에서의 공연 소식 벽보가 있을 뿐이다. 또한 나탈리 아르토의 대선 선거벽보의 일부가 보인다. 아르토는 프랑스 노동자투쟁당 Workers' Struggle party의 대선후보다.


그리고, 바로 옆에 니콜라 사르코지의 벽보가 보인다. "강한 프랑스"라는 구호가 적혀있지만, 거꾸로 붙어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다음은 니콜라 사르코지의 선거벽보 원본이다.

"강한 프랑스!"

비록, 사르코지가 강한 프랑스를 외치기는 하지만,

나폴레옹 전쟁에서의 패배 이후, 프랑스의 몰락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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