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19세기의 발칸반도 - 유럽의 화약고 유럽외교사

세력균형 이론 a balance of power

19세기의 동방,즉 근동문제는 바로 오스만제국의 운명과 관련이 있었다. 한때 터키는 전유럽을 휩쓸만큼 위협적인 존재였다. 그러나 이같은 위협은 16세기동안 합스부르크가의 저항에 의해 견제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유럽세력의 힘은 커졌지만, 반면 오스만 세력은 점차 쇠퇴하여, 공격권은 오스만에서 합스부르크로 그리고 다음으로 러시아가 주도권을 잡게되었다.


19세기에 들어오면서 오스만제국은 "유럽의 환자"로 전락하게 되고, 오스만제국의 운명에 대해 관심을 가진 러시아,오스트리아,프랑스 그리고 영국이 4강대국으로 등장했다. 프로이센은 유럽의 강대국이었지만, 오스만 제국문제에 즉각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발칸반도에서 러시아는 독특한 지위를 점하고 있었다. 발칸에 그리스 정교도가 많았고, 발칸 주민의 대부분이 슬라브족이었기 때문이었다. 러시아는 특히 보스포루스,다다넬스 해협 관리권을 장악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오랫동안 러시아와 오스트리아는 투르크족에 대하여 공동전선을 형성해 왔지만, 이들로부터의 위협이 사라지자, 양국은 경쟁관계에 돌입했다.


러시아의 해협 관리를 위한 세력확장을 가장 완강하게 경계했던 것은 바로 영국이었다. 프랑스와 영국은 이 문제에서 공동 보조를 맞출 수 있었지만, 근동 이외의 지역에서 양국은 극렬한 경쟁관계에 있었다.


따라서 동방문제를 두고,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영국과 러시아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간의 대립이 있었다.


반대로, 영국과 오스트리아는 러시아 견제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한편, 발칸 자체의 내무 문제에 대해서는 영국은 직접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렇게 영국과 오스트리아는 이 지역에서 러시아를 같이 견제했지만, 영국의 관심사가 해협에 있었다면, 오스트리아의 그것은 발칸반도에 있었다.


참고-  르네 알브레히트-까리에, 유럽외교사 상, 까치,1977, 5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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