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시나트라 독트린이란?" ^^ 유럽외교사

[자료]레이건 독트린 Reagan Doctrine

사전에 따르면, 브레즈네프 독트린이란 과거 소련의 대외정책으로, 공산주의에 적대적인 세력들이 공산주의 국가를 자본주의로 바꾸려고 한다면, 그 해당 국가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진영 모두에게 문제가 된다는 내용이다. 소련의 영향력하에 있는 중앙유럽국가에 대한 소련의 무력개입의 근거로 활용되었다. 이 독트린에 따라 소련은 체코슬로바키아의 개혁을 무력개입으로 저지했다.


따라서 고르바초프의 개혁 정책 목표는 브레즈네프 독트린으로부터의 점진적 후퇴였다. 당시 헝가리에서는 자유주의적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잡았고, 폴란드의 야루젤스키도 연대노조 운동과의 협상을 허락받았다.


1989년 7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의 유럽 평의회 (Council of Europe, CoE, 프랑스어: Conseil de l'Europe)에서의 연설에서, 고르바초프는 브레즈네프 독트린 뿐만아니라, 위성국가라는 개념도 포기한 것으로 보였다 :


"과거에도 한 나라 혹은 다른 나라의 사회적 정치적 질서는 변화하기도 했고, 미래에도 변화할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변화는 그 나라 인민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이고, 그들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다... 내정에 대한 어떠한 개입 그리고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고자 하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될 수 없다. 그것이 우방이든,동맹이든 혹은 다른 관계의 국가이든 말이다... 냉전 시절의 문서들을 문서보관소에 보관할 때가 왔다. 냉전 시절의 유럽은 세력권들로 분할된, 대치지역으로 간주된 바 있었다."


1989년 10월, 고르바초프는 핀란드를 방문하면서,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포기한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의 대변인 게라시모프 Gerasimov 는 언론에게 다음과 같이 농담했다.


"모스크바는 동유럽에 대해 시나트라 Sinatra 독트린을 채택했습니다. 여러분, 프랭크 시나트라의 그 노래 아시죠? "나는 그것을 내 식대로 했다. I did it my way.". 헝가리와 폴란드도 그들 식대로 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키신저,외교,7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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