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나워, "비스마르크의 오류는?" 유럽외교사

유럽현대사에서 독일문제...

아데나워는 전후 독일의 역사적 수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그는 비스마르크의 최대의 실책이 독일의 안보가 동과서 사이의 위험한 외교적 줄타기에 달려있도록 만들었다는데 있다고 생각했다.


1871년 독일통일 이후, 유럽의 고민은 순수하게 부국강병을 추구하는 강력하고,통일된 독일이 유럽의 평화에 모순된다는 사실이었다. 이같은 독일은 서유럽의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더 강했고, 심지어 아마도 다른 모든 나라들을 합한 것보다 더 강했다고 볼 수도 있었다.


아데나워에 따르면, 중유럽에서 강력하고, 걷잡을 수 없이 갈팡질팡하는 독일은 모두에게 위협이 된다고 보았다. 아데나워의 해법은 무조건적으로 서방편으로 일관되게 기우는 정책이었고, 심지어 독일통일이 지연되는 한이 있어도 그래야만 한다고 보았다.


강력한 독일이 유럽의 평화에 방해가되는 구조를 깨기위해서는, 독일에게 가장 절실했던 것은 바로 서방의 신뢰였다고 아데나워가 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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