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유럽에 대해... Le monde

"유럽? 전화번호가 몇 번이야?"

"L'Europe, quel numéro de téléphone ?"

- 헨리 키신저. 1970년

- 유럽은 통일을 지향하면서도 항상 분열되어 있다는 것을 비꼬는 말.

가령, 국제문제가 발생해서 국가정상이 전화를 걸 일이 생기면, 미국에는 백악관에, 한국에는 청와대에 걸면 되지만, 유럽은 이에 상당하는 번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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