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의 변증법 사상과 국제관계에 대한 인식? Le monde

모택동은 다음과 같은 변증법적?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끝이 없는 사이클은 불안정에서 평형을 향해 진화했다가 다시금 불안정으로  진화한다.

그러나 각각의 사이클은 우리를 좀 더 높은 단계의 발전으로 데려간다.

불안정은 정상이고 절대적인 반면, 평형이야말로 일시적이고 상대적이다."


이같은 관점에 따르면, 불안정이 정상이고, 안정은 비정상이라는 것이다. 이는 끝임없는  혼란과 갈등을 사회의 정상상태이자, 역사발전의 원동력으로 보는 관점으로, 모택동의 생존 내내 중국의 상태가 바로 이같은 혼란 상태였던 것이다.

문제는 모택동의 이같은 영구혁명,무한혁명적 세계관이 국제질서에도 적용되는지 여부에 관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국가는 항상 끊임없는 혼란과 전쟁에 휩싸여야만 하고, 그것을 정상적인 상태로 본다는 것이다.

이것은 열강이 보장하는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국제적 평화체제 구축을 통해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향한다는 근대 국제체제의 정신과 모순되는 정신세계였다고 볼 수 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