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공산주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방법은?" Le monde



[폴란드]
[공산주의][공산주의 폭력][독재]

"사법부의 판결이 공산주의 폭력에 관한 논쟁을 유발하다!"

폴란드 법원이 폴란드 공산주의 정치인들을 심판하는데 20년 이상의 세월이 필요했다. 폴란드 사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여론이 분열되어 있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 - 주간지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웹기사
2012년 1월 13일


바르사뱌 법원이 1981년 12월 13일의 계엄법 발의자들에 대한 재판을 실시했다 : 체슬라프 키스자크 장군에게 징역2년에 집행유예 그리고 구 공산당 대표 스타니스라프 카니아에게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당시 공산당 당국은 자유노조 운동을 끝장내기 위해서 계엄령을 선포해서, 통행금지, 검열 그리고 대약 10,000명의 노조운동가들에 대한 수개월동안의 구금을 실시한 바 있었다. 법원은 당시의 공산당 당국이 야루젤스키 Wojciech Jaruzelski 장군을 수괴로하는 조직 폭력 조직처럼 행동했다고 간주했다. 현재 88세의 야루젤스키는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곧 재판받을 것이다.

"지난 30년 동안, 폴란드인들은 1981년의 계엄법에 대해서 일치된 견해를 가지고 있지 못해왔다."라고 공산주의 체제 반대파들이 만든, 일간지 <가제타 비보르차>지가 지적했다. 지난 20년 동안의 여론조사는 폴란드 사회의 심각한 분열을 보여준다.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더 많은 폴란드인이 야루젤스크 장군의 계엄령을 "최소한의 악"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 소련의 개입 위협 때문에, 계엄령이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악은 악이라고, 이 일간지가 지적했다.

"이번 판결은 역사적인 판결이다"라고 보수주의 일간지 <제리 코발스키>지가 평가했다. 이 신문은 당시의 많은 정치인들이 사법처벌을 피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그들은 스스로 무죄라 주장하고, 질서,사회주의 그리고 폴란드를 방어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소련의 개입으로부터 폴란드를 보호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절반의 폴란드인이 이를 믿고있다. 이같은 현실이 변화해야만 한다."고 이 신문이 지적했다.

"실제로 법원은 법보다는 역사적 평가에 더 신경을 썼다."라고 반공 지하 언론인 출신의, 좌익 계열 주간지 <폴리티카>의 편집장이 평가했다. "피고인들의 단죄와 관련해서, 100명 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한 계엄법과 그 비극적 결과도 기억해야 하지만, 동시에 피고인들이 공산주의자와 반체제 민주주의자간의 원탁회의를 주선했고, 이것이 1989년의 평화적 정권교체를 위한 길을 열었다는 점도 기억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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