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영광스러운 고립 splendid isolation 유럽외교사

[유럽외교사]
[19세기]


영광스러운 고립
splendid isolation


영광스러운 고립이란, 19세기말에, 디즈레일리 Disraeli와 솔즈베리 Salisbury의 영국이 추진했던 대외정책이다.


19세기 동안, 파머스턴 Palmerston이 영국 자신의 이해에 영향을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영국이 속박된 어떤 영원한 동맹도 없다는 의미에서 영국은 외교적으로 고립되었다. 물론 이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다른 어떤 국가도 영국을 의무적으로 편들어주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것은 영국과 그 이웃 국가들이 세계에서 다른 길을 걸어나가고 있을 동안은 어느정도는 잘 작동했지만, 19세기말 유럽 국가들간의 식민지 경쟁이 심화되면서 급변을 맞이했다. 이것이 바로 1896년 2월, 캐나다 총리 윌프리드 라우리어 Wilfrid Laurier가 당시의 영국 상황을 점증하는 "영광스러운 고립"으로 묘사한 이유였고, 그에 따르면, 이것은 영국의 우월성의 산물이었다.

하지만, 당대의 다른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다. 특히 조지프 체임벌린 Joseph Chamberlain [유화정책으로 유명한 네빌 체임벌린의 아버지]은 만약 영국이 유럽에서 동맹국을 가지지 못한다면, 대영제국의 장래가 위험하다고 두려워했고, 총리의 등 뒤에서 독일과 협상했다. 이같은 시도가 수포로 돌아가기는 했지만, 20세기 초에 영국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고립을 청산했다. 영국은 1902년에 일본의 동맹국이 되었고, 1904년에는 프랑스와 1907년에는 러시아와 협상을 체결했다. 바로 이같은 동맹환경속에서 영국은 제1차세계대전에 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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