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1984년?" ^^ Le monde

러시아, 시리아 규탄 결의안 발의!


<사진- 2011년 12월 15일. 벨기에 브뤼셀.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러시아-유럽 정상회담의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지정학]
[유럽과 러시아]

러시아-유럽 정상회담을 보면,브뤼셀이 모스크바에게 더 많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등,외견상으로 러시아와 유럽이 상호 증오하는 두개의 동반자인 것으로 보이지만, 이같은 불화속에서도 양자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특히 유럽은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의 1/4을 그리고 석유의 1/5을 수입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유럽은 유로존 안정화 기금을 위해, 러시아로부터 200억 달러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독일에 의존하고 있다. 독일은 러시아의 제1경제 협력국이고, 러시아 수출품의 절반을 구입한다고 한다.


바로 여기에 러시아와 유럽간의 공동의 이해가 있다. 즉 모스크바는 유럽을 원하고, 유럽도 모스크바를 원한다.


이같은 유럽과 러시아의 접근과 신 재정조약 문제로 인한 유럽무대에서의 영국의 고립을 루마니아의 일간지 팀풀 (Timpul) 이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2011년의 1984년!


"우리는 2011년판의 1984년을 발견하고 있다!" 즉 결국 조지 오웰이 옳았다는 것이다.


"유럽의 러시아와의 협력 강화는 영국을 유럽으로부터 더 고립시킬 것이다. 독자들은 <1984년>에서 조지 오웰이 상상했던 초강대국들을 기억하고 있을까? 영국은 미국,호주와 함께,오세아니아의 일원이다. 그리고 유라시아는 현재의 유럽연합과 구소련을 포함한다. 프랑스와 독일의 대륙국가 진영이 유럽연합을 지배하고 있고, 영국으로 이로부터 배제되고 있다.


<팀풀>지에 따르면,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서유럽이 점점 더 러시아쪽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경향이다.


"독일은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러시아군을 철군한, 모스크바를 안보 동반자로 간주하고 있고, 천연가스를 공급받고 있으며, 프랑스는 러시아에 무기제조 기술을 판매한다."

특히, 독일의 원전포기 정책 때문에, 러시아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점도 고려해야만 한다.


<조지 오웰이 상상했던 1984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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