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크 시라크... La culture francaise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시장 재직 시 권력을 남용하고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파리 형사법원은 15일 시라크 전 대통령이 1977-95년 파리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21명의 측근들을 위장 취업시켜 140만유로의 공금을 유용한 혐의를 적용,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한다.

하지만, 법원은 시라크 전 대통령이 이로 인해 개인적인 이득을 취한 것이 없었다는 점과 전직 국가수반이라는 점, 79세의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시라크는 비시 정권의 필리프 페탱 원수 이후 프랑스 국가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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