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극우파를 지지하는 청년층은 누구일까?" La culture francaise


[프랑스]
[프랑스 정치][프랑스대선]

청년층(18-22세)은 사르코지 보다 올랑드를 선호한다.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만약 다음주 일요일에 대선 1차투표가 실시된 다면, 프랑스 청년(18-22세)의 38%가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를 지지할 것이고, 니콜라 사르코지는 20.5%, 마린 르펜은 19%를 득표할 것이라 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청년의 사회당 후보 지지율(38%)은 전체 프랑스국민의 지지율(32.5%)보다 높고, 사르코지를 평균(25.5%)보다 덜 지지(20.5%)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색당의 에바 졸리는 6.5%를, 극좌파의 장-뤽 멜랑숑은 6%를, 중도파의 프랑수아 바이루는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흥미로운 것은 극우파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이 노동자 가문 출신의 청년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노동자의 자식들은 30%가 마린 르펜을 39%가 사회당 후보를 그리고 19%가 여당을 지지한다고 대답했다.


- 한국에서는 좌파가 분열로 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번 프랑스 대선에서 분열로 망하는 것은 프랑스 우파인 것으로 보인다.

청년층의 지지율로 보면 우파와 극우파가 힘을 합치면, 사회당의 올랑드 후보에 맞설만하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보면, 프랑스 집권 우파와 좌파의 차이가 샛강이라면, 프랑스 우파와 극우파의 차이는 한강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우파와 극우파가 힘을 합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니콜라 사르코지가 극우파의 정책을 적극 수용하면서, 집권 우파와 극우파의 차이가 좁혀지기는 했지만, 전통적으로 자크 시라크 같은 우파는 극우파를 백안시한다.    

이같은 프랑스 우파와 극우파의 분열은 과거 프랑수아 미테랑이 원했던 정치구도였다.




덧글

  • 프티제롬 2011/11/29 19:32 # 답글

    프랑스 선거를 보면 좌파가 너무 많아서 표가 분열 되더군요 근데 프랑스 선거를 보면 극우는 항상 10~15%(기억이 가물 가물) 득표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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