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유럽연합에 감금된 그리스?" Le monde


[만평]"유럽연합에 감금된 그리스?"


감시자 "트로이카" (유럽연합,국제통화기금,유럽중앙은행)가 강제하는, 나날이 강도를 더해가는 가혹한 재정긴축 요구에 직면, 그리스 파판드레우 정부는 새로운 예산절감 방안을 마련, <노동예비군>을 창설하기로 결정했고, 여기에는 3만명의 공무원들이 해고당하기 전에 1년동안 연금을 받으면서  일하게 된다고 한다. 이 선동적인 만평에서 보이는 것 처럼, 그리스에서 분노가 커지고 있다.


그림에서, 유대인은 그리스이고, 트로이카는 유럽연합,국제통화기금,유럽중앙은행이고, 삭발은 재정삭감을, 다윗의 별은 유로이고, "노동이 너희를 자류롭게 하리라"는 <긴축>이고, 손목 문신은 <국채금리 급등>을 풍자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의 Eleftheros Typos에, Michael Kountouris 의 만평...


- 나치 친위대와 우크라이나 경비병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과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가 아닐까 싶다.  




덧글

  • 곰돌군 2011/10/06 08:36 # 답글

    신랄한 만평이군요, 하지만 에시당초 끝이 보이지 않는 수렁처럼

    부패와 비효율이 만연한 그리스 사회가 스스로 자초한 점이란 것은 별로

    인정하지 않는듯.
  • 파리13구 2011/10/06 08:56 #

    네, 하지만, 유럽연합을 비판하는 미국측 글들을 보면,
    현유럽연합은 독일에 유리하지만, 그리스에는 불리한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도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ㅋㄷㅋㄷ 2011/10/06 08:57 # 삭제 답글

    뭐 그리스 내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랐다라는 주장도 있긴 하더군요.

    그런 분들에겐 자업자득이 아닌 이게 무슨 소리냐겠죠.

    세부적으로는 자업자득이지만, 그걸 몰랐다라는게 변명 거리는 될껍니다.

  • ㅋㄷㅋㄷ 2011/10/06 08:58 # 삭제 답글

    부패와 비효율이 만연한 사회인데 전세계에서 모르는 사람들은 그리스 사람뿐..
    ㅋㄷㅋㄷ
  • dyanos 2011/10/06 09:19 # 삭제 답글

    그리스인들은 현실인식에 대해서 둔한건가요? 아님 과거의 영광이 현재에도 유지된다고 믿는건가요? ㅜㅜ
  • Niveus 2011/10/06 10:05 # 답글

    모든 문제는 가입기준이 안되서 떨어졌던 그리스를 무리해서 받아준 EU와 끝까지 들어가야겠다고 지랄한 그리스에;;
    그리스만 모르는건 당연한게 거기선 그게 당연한거거든요.
    물론 부패했다고 자각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야 언제나 있었지만 주류사회에선 부패가 당연한 상황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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