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의 태평양전쟁 개전 책임론..." 유럽외교사

역사가 후지와라 아키라 FUJIWARA AKIRA 의 지적에 따르면, 일본 우익이 주장하는 태평양전쟁 개전 원인론의 중심에는 일본의 전쟁 책임에 대한 부정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1941년의 일본은 미국과 전쟁을 시작할 의도가 없었다. 일본 지도자들- 천황,고노에 그리고 심지어 도조 조차도- 미국과 평화를 유지하기 원했다. 일본을 막다른 길로 몰아간 것은 바로 ABCD (Americans, British, Chinese, and Dutch 미국,영국,중국 그리고 네덜란드)의 경제 봉쇄였다. 뿐만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협상에서, 미국은 일본에게 중국대륙에서 그 군대를 철군하라고 요구했다. 이것은 일본이 절대로 굴복할 수 없었던 요구였다. 마지막으로, 1941년 11월 26일의 <헐노트>는 일본이 미국에 선전포고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이같은 논리에 따르면, 미국이 일본을 전쟁으로 몰아간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참고 -

FUJIWARA AKIRA,The Road to Pearl Harbor

- 흥미로운 점은, 서로 철천지원수인 것으로 보이는 일본우익과 북한이, 자신들의 문제의 책임을 미국과 그 경제봉쇄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점이다.

 




핑백

덧글

  • 2011/09/28 11:4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파리13구 2011/09/28 11:50 #

    그렇습니다. ^^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4 대표이글루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방문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