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넬리아... 나의 즐거운 일기

오늘 중앙일보의 한 기사에 다음과 같은 일화가 인용되어 있었다.

코르넬리아는 전쟁영웅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딸이자, 로마의 개혁정치가 그라쿠스 형제(티베리우스 그라쿠스, 가이우스 그라쿠스)의 어머니다.

코르넬리아에 얽힌 에피소드 하나. 어느 날 코르넬리아의 집에 로마의 내로라하는 귀부인들이 모여 각자 자기네 집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보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다이아몬드니, 금팔찌니 자랑이 한창이었을 때, 코르넬리아는 그라쿠스 형제를 데리고 와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얘들이 바로 나의 보석”


덧글

  • jane 2011/09/22 08:18 # 답글

    그러나 보석이 다 깨졌을 때, 코르넬리아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 파리13구 2011/09/22 08:22 #

    애지중지하던 보석이 깨진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아르니엘 2011/09/22 10:38 # 답글

    그리고 애들의 말 '엄마는 보석을 가졌으니 만족하겠지만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도 보석좀... 애들에게 자랑하게...' 그리고 코르넬리아는 그날 돌아가서 애들 엉덩이를 두들겨 팼(거기까지)
  • 파리13구 2011/09/22 10:40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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