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에,"세계의 현상을 개조하라",1933년 유럽외교사

고노에 후미마로


1933년 2월, <세계의 현상을 개조하라>


전쟁의 원인은 영토와 자원의 불공평한 분배이며, 지금의 불합리한 국제현상을 조절하지 않으면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없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경제교통의 자유', 즉 관세장벽의 철폐와 자원개방, 그리고 이민의 자유라는 2대 원칙을 인정해야만 하는데, 이들 조건이 가까운 장래에 실현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해마다 100만 가까운 인구 증가로 국민의 경제생활에 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일본으로서는 그 실현을 기다릴 수만은 없고, 어쩔 수 없이 오늘을 살아가는 방도로 만몽진출을 택한 것이다.


...


세계 평화라는 미명하에 만주와 몽고에서 일본이 하는 행동을 심판하려 하고 있다. 혹은 국제연맹 협약을 내세워, 혹은 부전조약 不戰條約을 구실로 일본의 행동을 비난하고, 마치 일본인은 평화 인도의 공공의 적이라는 듯한 말을 늘어놓는 사람조차 있다. 그렇지만 진정한 세계평화의 실현을 방해하는 것은 일본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다. 그들은 우리를 심판할 자격이 없다.


- 이같은 논리하에서, 고노에에게 만주사변은 영미에만 이익이 되는 현상유지의 변화,개조였고,
따라서 불가피한 것이었다.  또한 만주는 1930년대말에는 7000만에 달할 것이라 전망되었던 일본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의 <레벤스라움- 생존공간>이 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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