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가을, 히틀러의 고민은?" 유럽외교사

독일과 소련의 폴란드 침공-1939년 9월...


폴란드에서의 독일의 일방적인 군사작전은 3주만의 놀라운 승리로 귀결되었다.

히틀러는 1939년 10월 6일, 베를린의 제국의회에서의 연설에서, 영국과 프랑스에 평화를 제안하면서,

독일과 소련의 폴란드 분할점령이라는 <기정 사실>을 인정하라고 요구했지만, 영불은 이를 즉각 거절했다.


그해 가을, 그는 이미 다음 단계의 전쟁전략을 구상하고 있었다.

시간은 그의 편이 아니었고, 폴란드에서의 손쉬운 승리에 한껏 고무된 그는 재빠른 공격을 통해, 주도권을 계속 행사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는 이제 지체없이 서양을 공격하기를 원했다.

폴란드는 이미 패배했고, 소련을 새로운 동맹국으로 얻은 이상, 당분간 소련이 어떠한 위험도 제기하지 않는 만큼, 독일의 동쪽 국경은 안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서부전선이 열리게 된 것이었다. 상황이 이것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

이같은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이것을 계속 살리기 위해서는, 프랑스를 제압해서, 영국에게 자신의 약점을 깨닫게 만들고, 협상에 나서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그리고 서부전선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거둔 뒤에야, 히틀러는 자신의 관심을 그가 항상 치르기를 원했던 전쟁에 돌릴 수 있을 것이었다 : 그것은 바로 동부에서 <유대-볼셰비즘>을 격파하고, 스탈린의 러시아를 파괴하고, 독일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절실하게 필요한 <생존 공간>을 확보하고, 막대한 천연자원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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