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살인 자체는 범죄가 아니다!" 유럽외교사

전쟁 중의 나치독일에서의 흥미로운 판례 하나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그것은 바로, 1943년 5월, 뮌헨의 나치 친위대,경찰 최고법원에서 진행된,

친위대 대원 막스 토이프너 Max Taubner 재판이었고,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유대인을 독단적으로 사살한 사건으로 기소되었고,

이를 통해 제3제국의 도덕기준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판결문은 다음을 강조했다고 한다 : 유대인을 죽인 일 자체는 범죄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유대인은 멸종되어야 하고, 유대인의 죽음은 조금도 손실이 아니다."

그렇다면, 재판부의 시각에서, 토이프너의 범죄란, 살인 자체가 아니라, 살해 방법이 잔인했다는 것이고, 부하들에게 야만적으로 행동했다는 사실이었다고 한다. 즉, 그의 행동이 가학적 이유가 아니라, 유대인 혐오라는 <정당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고도의 잔인한 행동은 그의 <열등한>특질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판결문은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다.

"피고의 행위는 결코 명예롭고 신사적인 독일인에게 적합하지 않다!"


덧글

  • asianote 2011/03/30 13:07 # 답글

    오덕 버전 :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
  • 파리13구 2011/03/30 13:12 #

    ^^
  • 터보 2011/03/30 13:50 # 삭제 답글

    요즘 유대인들 팔레스타인 학살등 하는 짓봐서는 지극히 맞는 말아닙니까?
  • 1.... 2011/03/30 14:23 # 삭제

    그러면 한국군인이 월남에서 했던 짓 보면 "한국인 살인 자체는 범죄가 아니"겠군요.
    -_-;
  • 누군가의친구 2011/03/30 14:59 # 답글

    이거 정말 모순적이군요.(...)
  • 파리13구 2011/03/30 15:03 #

    명예롭고, 신사적인 방법의 귀결은 바로 <아우슈비츠>였다고 생각합니다.
  • 강희대제 2011/03/30 15:14 # 답글

    잘 봤습니다
  • 파리13구 2011/03/30 15:15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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