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주트,"역사를 되돌아 보자!" Le monde

1914년 이래 세계는 이미 한 차례의 세계화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것은 양차대전이라는 전대미문으로 대재앙으로 이어졌다.

복지국가란, 바로 그 시절로 절대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탄생했다.

즉, 서구 복지 국가는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전례 없는 안정 과 번영,평등의 확산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고,

과거, 파시즘을 불러온 원동력이었던 중산층의 불안과 불만을 가라앉히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복지국가를 버리고, 다시 불안의 시대로 들어섰는가?

무엇인가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


- 토니 주트, 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 자유 시장과 복지국가 사이에서

책광고 중에서,,,


덧글

  • 천마 2011/03/14 09:45 # 삭제 답글

    토니 주트의 책은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정확히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광고나 서평에서 받은 인상은 현대적인"국가"의 역할을 강조하고 "신자유주의"가 개인의 이익을 위해 개인을 짓밟는 행동을 정당화하여 사회를 파괴했다고 보는 것 같더군요.

    세계대전과 복지국가간의 관계는 미처 생각치 못했는데 흥미있는 관점인 것 같습니다.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습니다.^^
  • 파리13구 2011/03/14 09:47 #

    네, 복지를 역사적 관점에서 되돌아보는,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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