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조레스,레옹 블룸,프랑수아 미테랑... La culture francaise

프랑스 사회당 역사에서

3명의 위대한 정치인을 꼽으라면, 이 세사람을 꼽을 수 밖에 없다.


장 조레스가 <좌파의 국민화>를 추진해서, 프랑스 사회주의 운동을 반석위에 올려 놓았다면, 

레옹 블룸은 <인민전선>을 결성으로, 좌파의 첫집권을 가능하게 했고,

프랑수아 미테랑은 집권 및 연임에 성공함을 통해, 사회당을 명실공히 프랑스 정치의 대안세력이자,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정치세력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조레스 평전을 읽다보니,

조레스 와 미테랑간에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조레스의 경우는 그는 동료 사회주의자들로부터 <교황>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한편, 독립적인 사회주의자 를 자처하면서, 마르크스주의 이론은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분석을 내놓는 좌파 정치인이었다고 한다.

이는 미테랑도 마찬가지로, 연임에 성공한 사회주의자 대통령이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대해 진지한 공감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미테랑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앞에, 유리 <피라미드>를 건설한 것이 상징하듯,

사회주의자 <파라오> 혹은 공화국의 국왕을 자처하는, 권위적인 정치인 이었다고 한다.
 

장 조레스의 사회주의에 대해, 당시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수차례 마르크스의 사위인 폴 라파르그에게 질문했다고 한다.

이에 라파르그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고 한다.

"조레스가 그런 지위를 차지할 수 있게 도운 것은 우리가 아니다. 전적으로 그 혼자 했다. 

그는 하원에서 사람들이 가장 경청하는 웅변가 중 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그의 행동은 해롭다기 보다는 오히려 바람직했다. 그가 제시하는 방식으로 해서, 우리가 다가가지 못했던 계층으로 사회주의가 침투했기 때문이다."


"그는 부르주아지에게 사회주의를 존중할 만한 것으로 보이게 한다. 조레스와 밀랑은 지금 자유주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회주의자 두 사람이다.. 어느 날 그들이 위험해질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그들이 크게 해가 되지 않을 만큼 사회주의가 강력해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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