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세계의 균형? 미분류

다음은 역사가 테일러의 지적이다.

1939년 당시, 세계의 균형이 독일에게 불리하게 이동하고 있었다.

경제력이라는 관점에서 볼때, 독일은 영국이나 프랑스 보다 경제적으로 더 강한 나라였다. 독일은 두 나라를 합친 것보다 약간 더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다. 영국은 여전히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 있었지만, 프랑스는 거의 이등국가로 전락할 찰라였다. 이러한 세 강대국들간의 균형은 독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꾸준히 기울어질 것이었다.

그러나, 세계의 나머지 부분을 고려할 때, 그림이 달라졌다.

미국은 세 유럽 강대국을 합친 것보다 더 큰 경제 자원을 보유하고 있었고, 미국의 우위는 해가 갈수록 확대되었다.


- 이런 판단에서, 당시 영국의 처칠이 왜 미국의 루스벨트의 지지에 목숨을 걸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히틀러가 1941년 12월에 미국에 선전포고를 한 것이 얼마나 무모한, 자멸의 결정이었는지 알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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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1/02/10 11:1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파리13구 2011/02/10 11:21 #

    알겠습니다. 참석하겠습니다. ^ ^
  • 에드워디안 2011/02/10 11:22 # 답글

    1939년 당시 동유럽은 사실상 독일 자본의 뒷마당이나 다름없었죠. 동시기 프랑스는 1931년 이래 장기불황이 지속되고 있었고, 비교적 사정이 괜찮았다는 영국도 회복세가 더딘편이었습니다. 미국은 29년의 대폭락 이래 끝을 모르는 불황으로 몸살을 앓은데다, 37년의 더블딥 사태로 실업률이 20% 돌파...

    일본도 대공황에서 가장 먼저 탈출한 국가라며 주목을 받았으나, 중일전쟁이 시작되자 급격히 경제사정이 악화... 극심한 물자부족으로 고통을 겪었죠.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 전쟁과 국제고립으로 인한 재정난으로 골치를 썩였고, 특히 37년도 공업생산량은 일본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음...-_-
  • 파리13구 2011/02/10 11:24 #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 소시민 2011/02/12 14:23 # 답글

    제국의 전성기에 청년기를 보낸 처칠이 노년기에 미국과 협력할수 밖에 없는 제국의

    몰락을 지켜봐야한다니 매우 씁쓸했겠군요...
  • 파리13구 2011/02/12 14:36 #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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