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의 한마디...^ ^ Le monde

"저보다 더 멋지게 하실 뻔 하셨습니다, 폐하!"

-윈스턴 처칠


- 영화 <국왕의 연설> 혹은 킹스 스피치 중에서...

말더듬증의 영국국왕 조지 6세의 눈물나는 언어 치유노력을 그린 영화 <국왕의 연설>에서,

조지6세가 1939년, 영국이 독일에 선전포고한 직후 행한, 1분 52초 분량의 대국민연설을 성공적으로 끝마치자,

많은 사람들이 <축하합니다>를 연발하는 가운데,

처칠이 조지6세를 격려하면서 한 말이다.

한편, 처칠과 비교할때, 역사의 패자로 기억되는 네빌 체임벌린이 당시에 한 말은 "축하드립니다,폐하" 였다.

역시나, 언어감각으로 보면,  처칠이 체임벌린 보다는 한 수 위다!  


만약, 독일의 히틀러가 상대방의 영국 국왕 조지6세가 말더듬증 환자였다는 것을 알았다면,
연설의 귀재인 히틀러는 이런 영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을까?  ^ ^
이 영화에서, 조지6세는 히틀러의 선동연설이 담긴 뉴스영화를 보면서,
"자식이 말은 죽이게 하는군..."하는 식으로, 열등감어린 감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덧글

  • 천마 2011/02/08 16:06 # 삭제 답글

    처칠은 보어전쟁때 종군기자노릇을 한 적이 있고 그의 2차대전 회고록은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했을 정도니까 상당한 수준의 언어감각을 가졌다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치인이 되지 않았다면 유명 저널리스트나 작가가 됐을 것 같은 사람입니다.^^
  • 파리13구 2011/02/09 08:50 #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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