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블룸의 한마디... 레지스탕스

"프랑스의 어떤 남성도, 어떤 여성도, 체임벌린 과 달라디에의 큰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 없다.
이렇게 우리는 가을 태양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레옹 블룸

프랑스 정치인

1938년 10월 1일

<르 포퓰레르 Le Populaire>지 기고문 중에서...


- 흥미로운 것은 대독 대결론자 혹은 주전론자 였던, 레옹 블룸 조차도, 뮌헨협정에 대한 당시 프랑스 여론의 환호를 부정적으로 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프랑스에서, 달라디에는 영웅으로 환영받았다. 프랑스인들은 체임벌린에게 <평화의 경> 칭호를 주고자 했고, 프랑스 땅에 그의 업적을 기리는 <평화의 전당>을 세우려 했다.


덧글

  • 만슈타인 2011/02/07 16:22 # 답글

    물론 체임벌린과 달라디에는 비행기 안에서, 공항에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욕먹을 줄 알았는데 환호하는 시민들을 보면서 어이를 상실했더라는 일화가 (...)
  • 파리13구 2011/02/07 16:40 #

    그렇군요...^^
  • 에드워디안 2011/02/07 18:49 #

    달라디에는 회담 내내 패배자마냥 침울한 표정이었다고 하죠...
  • 주코프 2011/02/07 17:21 # 답글

    저는 그저 오늘 유급휴가 내고 집에서 프랑스 와인(적-백) 두병을 사와서, 올려주신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의 고 이브라힘 페레의 목소리에 젖어듭니다..그가 뉴욕에 첫 공연와서 했던 말을 떠올리며....

    장 조레스...만세...
  • 파리13구 2011/02/07 17:29 #

    ^ ^
  • 에드워디안 2011/02/07 18:50 # 답글

    인민전선내각이 시행하던 개혁안들을 도로아미타불로 만든 (물론 모든 성과가 폐기된 것은 아니었지만) 장본인이 달라디에라는 사실을 생각하면...ㅋ
  • 천마 2011/02/08 16:17 # 삭제 답글

    1차대전으로 4년간 나라가 전쟁터가 되어 국토가 폐허가 됐고 참전국들 중 가장 큰 인명피해로 사실상 한세대의 남성들이 괴멸되는 피해를 입었는데 20년도 안되서 또 전쟁이 난다는 상황을 피하게 됐으니 기뻐할 수 밖에요.

    1차대전당시 프랑스의 피해를 알고 부턴 저런 프랑스국민들의 반응이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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