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팩스- 히틀러 회동... Le monde

1937년 11월 19일 당시 영국 추밀원 의장이었던 핼리팩스는 베르히테스가덴에서 히틀러를 만났다.

그 회담에서, 핼리팩스는 당시 히틀러가 듣고자 기대하던 모든 말들을 했다고 한다.

그는 나치 독일을 <볼셰비즘에 대항한 유럽의 보루>라고 칭송했고,

독일의 과거 원한에 공감을 표시했다. 특히 그는 변경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말로 변경될 수 밖에 없는 것인지도 모르는 특정한 문제들을 지적했다. 그 문제들이란, 바로 단치히, 오스트리아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 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는 "영국은 어떠한 변경도 평화적인 진전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 한다는 점과 광범위한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피해야만 한다는 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영국이 중부 유럽 특정 지역에서의 상태변화를 수용할 용의가 있지만,

다만, 이 변화는 광범위한 혼란, 즉 전면적인 전쟁없이 일어나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히틀러의 관점에서, 영국이 내건 조건이야 말로, 바로 자신이 원하던 바 였다.  

히틀러에게 남겨진 과제란, 독일의 영토확장이 어떻게 핼리팩스가 요구한, "합리적으로 도출된 온당한 합의"의 결과로 보이도록 구색을 맞추는 것이었다.

- 즉, 영국은 만약 독일이 전쟁을 벌이지 않고 자신의 야망을 성취하는 한,
독일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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