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에게, 소련 안보정책의 일차적 목표는
자본주의 열강의 분쟁에 휘말리지 않는다 였다.
1930년대 말까지, 소련이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라는 목표 이외에 다른 어떤 외교 프로그램도 없었다.
소련이라는 존재 자체가 다른 열강에게 위협에 다름아니었고,
소련이 다른 열강과의 동맹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스탈린이 바랄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소련의 열강의 십자군 전쟁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고,
그러한 위험을 없애는 것에 있었다.
한편 스탈린의 시각에서, 북쪽과 남쪽으로는 무서울 게 별로 없었다. 하지만, 동쪽의 조짐이 너무 안좋았다. 즉 일본 군국주의가 있었던 것이다.
자본주의 열강의 분쟁에 휘말리지 않는다 였다.
1930년대 말까지, 소련이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라는 목표 이외에 다른 어떤 외교 프로그램도 없었다.
소련이라는 존재 자체가 다른 열강에게 위협에 다름아니었고,
소련이 다른 열강과의 동맹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스탈린이 바랄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소련의 열강의 십자군 전쟁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고,
그러한 위험을 없애는 것에 있었다.
한편 스탈린의 시각에서, 북쪽과 남쪽으로는 무서울 게 별로 없었다. 하지만, 동쪽의 조짐이 너무 안좋았다. 즉 일본 군국주의가 있었던 것이다.
덧글
2. 동쪽의 상황이 그리 좋진 않았지만, 그마저도 노몬한에서 관동군을 박살낸 뒤엔 염려가 크게 줄어들었다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