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기심을 바라보는 관점... Le monde

장하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일 뿐이라 보는 관점에서는 다음을 주장하고 있다.


애덤 스미스 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우리가 저녁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정육점,양조장,빵집 주인들이

관대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시장은 오직 자기 자신 아니면 기껏해야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통해, 사회적 조화를 만들어 내는 기능을 한다.
공산주의가 실패한 것은 바로 이같은 인간의 본성인, 이기심을 부정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경제 체제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전제로 하는 것이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기심은 대부분의 인간이 지난 가장 강력한 본성이지만, 유일한 본성은 아니라고 본다.

만약 세상이 경제학 교과서에서 나오는, 이기심만으로 가득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즉, 세상이 지금처럼 돌아가는 이유는, 인간이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이 믿듯이 전적으로 이기적이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경제제도는, 사람이 이기적인 존재라는 점을 인정하지만,

인간의 다른 본성들도 모두 활용해서,

사람들이 최선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제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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