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둔 미군 점령당국의 방침에 따라,
일본의 육군 및 해군이 해산되었고,
1945년 11월 28일, 일본의 마지막 육군대신, 시모무라 사다무 대장이 다음과 같이
육군 해산사 발표했다.
"군국주의 발생의 근본에는 육군 내의 인간들이 올바른 군인의 길이라면서 그르친 생각을 했다는 사실,
특히 지도자의 위치에 앉은 사람이 잘못된 방식으로 일했다는 사실이 존재한다.
이것이 또한 안팎의 여러 가지 사정고 복잡한 인과 관계를 만들어버렸다.
어떤 자는 군의 힘을 배경으로 삼고, 어떤 자는 기세만을 등에 업고서 독선적이며 난폭한 처치를 했던 것 같다.
특히 사죄해야 할 것은 군의 부당한 정치간섭이다.
그게 중대한 원인이 되어 결국에는 국가에 비통한 상태를 가져오게 한 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저는 육군의 최후를 맞이하여 이 회의를 통해 전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올린다.
육군은 해체한다.
과거의 잘못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사죄한다.
그러나, 그 어떤 말로도 육군이 저지른 죄는 속죄할 수 없을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부디 국민의 동정에 호소하는 바이니,
육군의 과거 죄악 때문에, 충성스러운 군인들의 공적을 말살하지는 말아 달라.
특히 전몰한 병사에 대해, 깊은 동정을 주기를 이 자리를 빌려 부탁드린다."
- 이 발언에, 당시 의회의 의원 전원이 일동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글쎄, 군대 해산에 대한 것인지, 병사에 대한 동정에 대한 박수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일본의 육군 및 해군이 해산되었고,
1945년 11월 28일, 일본의 마지막 육군대신, 시모무라 사다무 대장이 다음과 같이
육군 해산사 발표했다.
"군국주의 발생의 근본에는 육군 내의 인간들이 올바른 군인의 길이라면서 그르친 생각을 했다는 사실,
특히 지도자의 위치에 앉은 사람이 잘못된 방식으로 일했다는 사실이 존재한다.
이것이 또한 안팎의 여러 가지 사정고 복잡한 인과 관계를 만들어버렸다.
어떤 자는 군의 힘을 배경으로 삼고, 어떤 자는 기세만을 등에 업고서 독선적이며 난폭한 처치를 했던 것 같다.
특히 사죄해야 할 것은 군의 부당한 정치간섭이다.
그게 중대한 원인이 되어 결국에는 국가에 비통한 상태를 가져오게 한 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저는 육군의 최후를 맞이하여 이 회의를 통해 전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올린다.
육군은 해체한다.
과거의 잘못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사죄한다.
그러나, 그 어떤 말로도 육군이 저지른 죄는 속죄할 수 없을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부디 국민의 동정에 호소하는 바이니,
육군의 과거 죄악 때문에, 충성스러운 군인들의 공적을 말살하지는 말아 달라.
특히 전몰한 병사에 대해, 깊은 동정을 주기를 이 자리를 빌려 부탁드린다."
- 이 발언에, 당시 의회의 의원 전원이 일동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글쎄, 군대 해산에 대한 것인지, 병사에 대한 동정에 대한 박수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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