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처는 그것을 꿈꾸었고,캐머런은 그것을 해냈다!" Le monde


영국 가디언 지, "이것은 일종의 쿠...쿠데타다!"

[영국]


[재정긴축]


"대처는 그것을 꿈꾸었고,캐머런은 그것을 해냈다!"


<사진 - 그녀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

2010년 6월 다우닝가 10번지를 방문한 마거릿 대처를 만나고 있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정부가 발표한 공공지출에 대한 대대적인 긴축계획에 대해, 영국 언론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좌익계열 언론은, 재정긴축 계획의 규모에 대해 망연자실하고 있다. 반면 우파 언론은 이번 긴축계획이 영국을 빠른시일안에 성장 회복으로 이끌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자유당-보수당 연립정부가 일련의 충격적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번 긴축계획을 일종의 <쿠데타>이자, 야만이라 규정하고 있고, 이번 방안은 1920년 이래 가장 강력한 지출삭감 계획이라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조치는 연립정권이 국가 재정지출을 통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 질서를 재편하기 위해, 경제 위기를 악용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 신문은, 이것이 영국에 충격적 처방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보수당의 거만한 계획이 영국 복지국가
의 핵심을 파괴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지난 30년전에 뿌리를 내린, 영국의 공공서비스를 재편하기를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디 인디펜던트>는 이번 계획안은 마치 철의 여인의 정신이 부활한 것처럼 해석되고, 현실의 마거릿 대처는 병원에서 투병 중이지만, 그 후계자들이 그녀가 과거에 전혀 꿈조차 꾸지 못했던 것을 실현하려고 하고 있고, 이는 대처의 과거 정책을 크게 능가하는 것이라 규정하고 있다. 이 일간지는, 재무장관은 영국인의 미래를 극단적인 경제 이론을 가지고 저당잡히려 획책하고 있고, 이 극단적 정책은 과거에 실행하려 할때마다, 매번 실패한 바 있는 정책이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있다.




덧글

  • 에드워디안 2010/10/22 18:19 # 답글

    왠지 용두사미로 끝날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건, 저 혼자뿐이려나요...?
  • 파리13구 2010/10/22 18:20 #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 곰돌군 2010/10/22 19:12 # 답글

    실제로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예전의 그것에 버금갈만큼 충격적인데도,

    생각외로 적극적인 저항이 미미한것은, 영국의 상황이 얼마나 좋지 못한지를

    대변하고 있는지라..
  • 파리13구 2010/10/22 19:23 #

    프랑스 같았으면, 아마도...^ ^
  • 곰돌군 2010/10/22 19:25 #

    프랑스는 꼴랑 연금 기간을 앞뒤로 2년 "미루" 겠다는 데도 저모양이니-_-;
  • 파리13구 2010/10/22 19:38 #

    프랑스인들은 개혁만큼이나 사르코지를 미워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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