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우스가 오딧세우스에게 했다는 말... Le monde

"죽은 자들의 왕이 되느니, 살아서 머슴살이하는 것이 더 낫네."


- 아킬레우스의 영혼 이 오딧세우스에게

- 호메로스의 작품 중에서


- 일반적으로 그리스 신화는 죽음의 세계를 부정적으로 그린다.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하데스는 신들도 싫어하는 신이다.

위에서 인용한 발언은, 호메로스의 작품에서 오딧세우스가 저승(하데스)에서

아킬레우스의 영혼을 만났을때 들었던 말이라 한다.


- 역사적으로, 죽음의 세계를 긍정적으로 그리는 세계야 말로 능히 경계해야 할 역사다.

특히, 긍정적으로 그리는 수준을 넘어, 그것을 찬양하거나, 미화하는 수준으로 나아가는 체제,

가령, 태평양전쟁 시절의 일본제국 사회를 보면,

이 사회가 스스로 <막장>임을 자인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마도, <옥쇄>정신으로, 가미카제 혹은 카이텐 정신으로 하데스의 세계에 간

일본 청년들을 오딧세우스의 영혼이 만났다면,

비슷한 이야기를 해 주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인간과 그 생명을 경시하는 체제, 이것이야 말로 <막장> 사회의 정의라 본다!


덧글

  • DreamersFleet 2010/10/23 01:34 # 답글

    이런 말도 있죠.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ㅋㅋㅋ
  • 소시민 2010/10/23 15:28 # 답글

    진짜 이에 넘어가 죽음을 '선택'한 이들을 기다린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파리13구 2010/10/23 15:38 #

    "아, 속았다"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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