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긴축 시대를 임하는 프랑스인과 영국인의 차이는? ^ ^ Le monde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재정긴축 시대에 임하는 프랑스인 과 영국인의 차이를

비교하는 기사를 소개했다.

위의 만평은 정부가 과감한 재정긴축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상황에 대한

영국인과 프랑스인의 반응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제목 - 프랑스인들은 거리에서 저항하고, 영국인들은 트위터에서 저항한다!


영국인 -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니, "차한잔 마실 시간이군!"

프랑스인 - 바야흐로, "화염병을 던질 시간이군!"


연금개혁에 반대해서, 수백만명의 프랑스인들이 거리 곳곳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는 반면,

1990년대에 마거릿 대처에 대해 극렬하게 반대했던 영국인들은

전후 최대 규모의 재정긴축 계획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 양국 국민 모두, 긴축재정 계획의 명분, 정당성에 대해서는 공히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국민이 심정적으로 지지하는 개혁을 영국은 비교적 평온한 상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프랑스는 매우 극렬한 갈등과 더불어 진행하고 있는 것을 비교해 본다면,

역시 사르코지의 통치술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덧글

  • 에드워디안 2010/10/22 13:35 # 답글

    대처는 90년대가 아닌, 80년대가 아닙니까? 아무튼 당시 영국에서 대처에 대한 반감이 대단했다고 하지요. 실제로 부작용이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대처가 손을 쓰지 않았다면 영국은 끝도 없을 나락에 빠졌을겁니다...

    프랑스 입장에선 다시 드골 같은 인물이 재림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 파리13구 2010/10/22 13:38 #

    저도 80년대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원문에 90년대 초라고 해서,

    오타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르코지는 스스로 자신이 드골에 버금가는 영웅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

    키가 단신이라는 점에서, 나폴레옹이라 생각하기 한답니다.

    다만, 언론에서는 사르코지가 나폴레옹과 비슷하다면,

    보나파르트가 아니라, 루이 나폴레옹 3세와 유사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ㅋㅋ..
  • 에드워디안 2010/10/22 13:41 #

    으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산마로 2010/10/22 22:12 # 삭제

    대처가 집권을 시작한 기간이 80년대이고, 인두세 도입으로 극렬한 저항을 받아 물러난 것은 90년대 초이지요.
  • 에드워디안 2010/10/22 22:20 #

    산마로//

    90년에 인두세 문제로 하야하긴 했지만, 이미 80년대부터 반감이 상당했던 모양입니다. 특히 외교 면에서도 대차게 까였는데 미국과 더불어 남아공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현한 탓에, 대학생들의 거센 반발을 받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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