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교외빈민가 사태 5주년... La culture francaise

프랑스 교외빈민가는 불타고 있는가?



[프랑스]

[교외빈민가]

5년 이후 : 외국언론이 본 교외빈민가.


프랑스 주간지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표지기사


- 5년전, 교외빈민가 클리시수부와 에서 발생한, 두 청소년의 사망이 프랑스에 사람이 다른 곳보다 살기 좋지 않은, 이러한 교외빈빈가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일깨워 준 바 있다.

- 5주년을 맞아, 최근 외국 언론이 여러 교외빈민가들에서 진행한 보도기사들은 그 이후 문제들이 거의 변한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 개인적으로, 2005년 프랑스 교외빈민가 소요사태는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사건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우선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직전까지 톨레랑스의 조국이었던 프랑스는 이후 <톨레랑스 제로>의 국가로 인식되었고, 올 여름 사르코지 의 집시추방정책은 이러한 인식이 근거가 있었음을 증명해 주었다. 그리고, 민중의 저항에 대한 시각에 혼란이 왔었다. 프랑스의 이 소요사태는 개인적으로 거의 처음으로, 민중의 공권력에 대한 저항이 항상 올바른 것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자동차,상점, 그리고 특히 도서관에 대한 방화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사회적 불만을 이런 식으로 표출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생각해 보았다. 물론, 프랑스 교외빈민가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존재하고, 프랑스의 일방적인 국민통합 정책의 실패사례가 바로 이 사건이었다는 점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저항이 이렇게 무질서하고,감정적이고,무원칙으로 진행된다면, 정부의 교외빈민가 정책에 비판적인 여론 조차도 돌아서게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유감이지만, 프랑스 교외빈민가에는 마틴 루터 킹 목사 같은 훌륭한 지도자도 없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조직 역시 없다.  아무튼, 지금같은 갈등구도에서, 프랑스 교외빈민가는 프랑스의 티벳,신강 위구르,체첸 이 될 것이 본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프랑스의 어딘가에서는 방화로 인해,

자동차가 불타고 있을 것이다.




덧글

  • ... 2010/10/22 09:28 # 삭제 답글

    우째 이런일이
  • ㅋㅊㅍㅌ 2010/10/22 18:44 # 삭제 답글

    빵즈들이 한 3.1폭동은 성스러운 독립운동이고 프랑스에서 소수민족이 폭동일으키면 무질서하고 감정적이고 무원칙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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