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자들이 우리 일자리를 훔칠까?" Le monde

 


[미국]


아니, 이민자들이 우리 일자리를 훔쳐가지 않는다! »


위협은 커명,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이 미국경제를 발전시키고, 임금을 상승시킨다고, 한 보고서가 규명했다. 저자와의 대담...


미국 - <포린 폴리시 인 포커스>지 보도...


ÉTATS-UNIS •

Non, les immigrés ne volent pas nos emplois


Loin d’être une menace, l’afflux de travailleurs étrangers stimule l’économie américaine et fait grimper les salaires, affirme un rapport. Interview de l’auteur.


14.10.2010 | Mark Engler | Foreign Policy in Focus



Giovanni Peri, professeur associé à l’université de Californie à Davis, a publié fin août, pour le compte de la Réserve fédérale régionale de San Francisco, un rapport sur les conséquences économiques de l’immigration. “En chiffres nets, conclut le chercheur, les immigrés accroissent la capacité de production des Etats-Unis, stimulent l’investissement et favorisent la spécialisation, ce qui à long terme accroît la productivité. Et, conformément à ce qu’ont déjà montré des travaux antérieurs, ce processus n’a pas de conséquences négatives pour l’emploi des personnes nées aux Etats-Unis.”


지오반니 페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이고, 지난 8월말에 샌프란시스코 지역 연방 준비금 위원회의 재정지원을 받아, 이민의 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 수치상으로 볼때, 이민자들은 미국의 생산능력을 증대시키고, 투자를 촉진시키고, 전문화를 발전시키고, 이는 장기적인 미국의 생산력 증가로 귀결된다. 그리고 이전 연구들이 이미 규명한 것처럼, 이러한 과정은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다. »


En d’autres termes, les immigrés ne volent pas des emplois qui seraient revenus à des Américains. Les conclusions de Giovanni Peri ont été très commentées – et critiquées – sur les blogs politiques aux Etats- Unis.


달리 말하자면, 이민자들은 미국인들의 일자리들을 훔쳐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페리 교수의 결론은 미국의 각종 정치 블로그들에서 매우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Si l’apport de travailleurs à bas salaires dans l’économie augmente, pourquoi cela ne fait-il pas baisser les rémunérations ?


질문자 - « 경제에서 저임금 노동자의 비중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왜 전체 임금의 하락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인가? »


Giovanni Peri Tout le monde semble comprendre la loi de l’offre et de la demande. Ce qui est peut-être un peu plus difficile à saisir, c’est l’opposition entre complémentarité et substitution, qui est une notion tout aussi fondamentale en économie. Si deux travailleurs sont identiques, la loi de l’offre et de la demande s’applique – de même que, si l’on met plus de maïs sur le marché, son prix va baisser. Mais, lorsque deux personnes qui ne font pas le même travail se spécialisent dans des tâches complémentaires, cela peut accroître les salaires et la productivité de l’une et de l’autre.


지오반니 페리 - 모든 사람들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이해할 것이라 본다. 하지만 다소 더 이해하기 힘든 것은 보충 과 대체의 차이이며, 이것도 경제에서 매우 기초적인 개념이다. 만약 2명의 노동자들이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수요와 공급 법칙이 적용되고, 이는 시장에 옥수수가 더 많이 공급되면, 그 가격이 하락하는 것과 동일한 법칙이 적용된다. 하지만, 두 노동자들이 같은 일을 하지않고, 서로 다른 보완하는 영역에서 특화된 일을 한다면, 이것이 상호간의 임금상승 과 생산성의 상승으로 귀결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Prenons un exemple extrême. Si vous avez seulement un ingénieur, vous n’allez pas pouvoir faire grand-chose. Mais avec un ingénieur et un ouvrier vous pouvez cons­truire un bâtiment. Ainsi, la productivité de l’ingénieur monte en flèche. Et les salaires des deux travailleurs augmentent. En fait, l’afflux d’immigrés incite certains autochtones à exercer des métiers complémentaires. Cela peut avoir des effets positifs.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 만약 당신이 단지 한명의 엔지니어만을 고용하고 있다면, 당신은 큰 일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만약 한명의 엔지니어와 한명의 일꾼을 고용하고 있다면, 당신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렇게 엔지니어의 생산성이 급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두명의 노동자들의 임금도 상승한다. 사실, 이민자의 유입은 몇몇 본토박이들이 보충적인 일자리에서 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것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 것이다.


Il n’empêche que nombre d’Américains ne se perçoivent pas comme complémentaires. Ils se sentent simplement menacés.

Un autochtone a généralement une meilleure connaissance de la langue, ce qui, en soi, différencie les tâches qu’il peut accomplir. Dès que l’on examine les statistiques relatives aux types de professions exercées depuis quarante ans, en particulier dans les Etats comptant beaucoup d’immigrés, on observe que les Américains de souche tendent à occuper des emplois de chef de chantier ou de répartiteur de taxis plutôt que d’ouvrier du bâtiment ou de chauffeur. En moyenne, cela s’est traduit par des gains. Pour revenir au plan individuel, un Américain de souche qui a débuté il y a trente ans comme ouvrier agricole en Californie et qui cueille encore des fraises aujourd’hui peut se sentir perdant. Mais il faut vraiment chercher pour trouver un Américain qui fait encore ce genre de boulot. Il est bien plus courant de voir d’anciens ouvriers agricoles occuper des postes situés un peu plus haut dans l’échelle – chef d’exploitation, par exemple.


이렇게 많은 미국인들은 보충적인 일자리들이 늘어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단지 일자리가 위협당한다고만 느끼고 있다.


일반적으로 본토박이는 그나라 말을 잘 하고, 이것 자체가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다르게 만들어 준다. 지난 40년 동안의 직업군별 관련 통계를 보면, 이민자들이 많은 주들에서, 하류층에 속하는 미국인들이 건축 노다가 혹은 택시 운전사로 일하기 보다는, 노가다 십장 혹은 택시 배차 관리자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이것은 이득을 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을 개인적인 차원에서 보자면, 한 하층 미국인이 30년전에 캘리포니아에서 농업노동자로 직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열매를 따고 있다면, 뭔가 패자가 되었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은 지당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그 미국인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서, 더 자주 더 많이 확인되는 것이란. 과거의 농업노동자들이 더 높은 수준의 대우를 받는 일자리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가령, 작업반장 같은 직위 말이다.


A mon avis, la confusion vient en partie du fait que les gens perçoivent l’économie comme ayant un nombre d’emplois fixe, limité.


질문 - <내 생각에, 사람들의 착각은 부분적으로, 경제에서 일자리수가 고정되어 있고, 제한되어 있다는 고정관념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보인다. »


Tout à fait. Or le marché du travail aux Etats-Unis est particulièrement dynamique. Chaque mois, des centaines de milliers d’emplois disparaissent, mais il s’en crée des centaines de milliers de nouveaux. Bien entendu, en période de crise, les destructions sont plus nombreuses que les créations. Mais, en général, quand il y a davantage de travailleurs dans une économie, il y a plus de créations d’entreprises, une offre accrue, une augmentation du nombre de salariés et donc une demande plus importante. Lorsqu’un équilibre est atteint, l’économie est en expansion.

물론이다! 미국의 노동시장은 특히 역동적이다. 매달, 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지만, 새로운 일자리도 10만개 생긴다. 물론, 경제위기의 시절에, 생기는 것 보다 사라지는 것이 더 많은 법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경제에서 노동자의 수가 더 많을 때, 더 많은 기업이 생기는 법이고, 공급이 늘고, 노동자 수도 늘고, 따라서 더 많은 수요가 창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균형이 발생할때, 경제는 팽창 중이라는 것이다.


Il n’y a aucune raison qu’à long terme un travailleur supplémentaire fasse baisser les salaires. Pendant les quarante dernières années, aux Etats-Unis, le nombre d’actifs a été multiplié par deux. Et sur la même période les salaires ont progressé de 30 % ou 40 %. Reste à savoir au bout de combien de temps l’ajout d’un travailleur génère l’investissement nécessaire de la part de l’entreprise et finit donc par créer de la demande, de telle sorte qu’un travailleur supplémentaire entraîne une expansion de l’économie au lieu de priver d’emploi un autochtone. D’après mes travaux, ces mécanismes sont relativement rapides. les Etats à plus forte immigration connaissent simplement une expansion un peu plus rapide de leur économie. Et, au bout de quatre ou dix ans, l’investissement supplémentaire est réalisé et le capital par travailleur n’augmente plus beaucoup. On obtient donc un gain de productivité.


장기적으로 볼때, 이민노동자가 임금을 하락시킨다고 볼 수 있는 어떤 근거도 없다. 미국에서 지난 40년 동안, 노동자 수가 2배 증가했다. 그리고 같은 기간동안, 임금은 30%-40% 증가했다. 이렇게 시간이 얼마정도 흐르면서, 노동자 한명이 늘어나면, 그만큼 기업측에서 필요한 투자를 생성해내고, 이것이 수요 증가로 귀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민 노동자 한명이 늘어나는 것은 본토박이의 일자리를 뺏어가는 것이 아니라, 경제를 성장시킨다. 나의 연구에 따르면, 이 과정은 매우 빠르다. 가령, 이민자가 가장 급증한 주들은 경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4년 혹은 10년이 지나면, 추가 투자가 실현되고, 노동자 일인당 생산성이 더 많이 상승했다. 이렇게 우리는 생산성 증대를 얻었다.


Votre constat, ce n’est pas tant que les nouveaux arrivants pénalisent les autochtones, mais qu’ils se retrouvent eux-mêmes tout au bas de l’échelle des salaires.


질문 - <당신의 결론에 따르면, 새롭게 온 이민자들이 본토박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민자들이 가장 저임금 수준의 노동자들이 되는 것은 사실 아닌가? »


A certains égards, les immigrés sont en concurrence entre eux. Les nouvelles vagues de travailleurs étrangers, dans une certaine mesure, font du tort à ceux qui sont arrivés juste avant eux. Mais, si leur rémunération est faible à l’aune des Etats-Unis, elle reste tout de même très élevée par rapport à ce qu’ils toucheraient dans leur pays d’origine.


몇가지 점에서, 이민자들은 같은 이민자들끼리 경쟁관계에 있다. 이런 점에서 이민노동자들의 새로운 유입 급증은 그들보다 방금전에 이민온 선배이민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보상이 미미하다고 하더라도, 이민자들이 본국에서 벌던 것보다는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덧글

  • 에드워디안 2010/10/19 19:57 # 답글

    그러나 일반인들 대다수는 저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지요. 反이민정서를 이용한 극우세력은 날로 팽창해 가고...ㅠㅠ
  • ArchDuke 2010/10/19 20:42 # 답글

    중앙일보를 보니 우리나라도 이슬람포비아가 증가하는 것 같아서 슬프더군요.
  • 아야소피아 2010/10/19 20:55 # 답글

    매우 흥미롭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해당 보고서가 <The Effect of Immiugration on Productivity : Evidence from U.S. States>(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Oct, 2010) 인 듯 한데, Peri 교수의 최근 연구 목록을 보면 저 '이민의 영향'과 관련된 연구를 꽤 많이 한 듯하군요. (http://www.econ.ucdavis.edu/faculty/gperi/CV/CV_oct_2010.pdf)

    앞으로도 주목해 볼 만한 연구자라고 생각합니다.
  • 크로페닉 2010/10/19 21:01 # 답글

    저것이 단지 미국만의 일은 아닐 거 거 같군요. 최근 이민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볼만한 문제 같습니다.
  • 행인1 2010/10/19 22:40 # 답글

    이민노동자의 가장 큰 경쟁상대가 바로 그들의 '선배'이민자로군요. 뭔가 시사하는 바가 큰듯 합니다.
  • LVP 2010/10/19 23:50 # 답글

    그래서 현지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 있지요.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입니다. 16세기부터 말이지요 'ㅅ'"

    ※여기도 따지고보면 이민자라서...이민자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서류는 두개가 있지요. 하나는 (향후 영주권 확보를 위한) 여권 및 비자서류, 또하나는 세금영수증. 파리13구님도 아시겠지마는, 미국의 비자서류는 잃어버리면 재발급이 안됩니다.


    하지만 갸들은 그런거 몰라요. 배운 것도 없고 직업도 없는 넷우익이라...'ㅅ'
  • heavrun 2010/10/20 02:08 # 삭제 답글

    파리13구님 블로그를 열심히 구독하는 비로그인 유저인데 처음으로 글 적어 봅니다.

    이번 번역기사는 솔직히 그렇게 와닿지 않습니다.

    저만해도 직장이 공장이라 파키스탄,인도,중국,배트남,몽골 출신 노동자하고 같이 일하고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 들이 국내서 일할 경우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집단은 외국 노동자도 국내 노동자도 아닌 기업주 입니다.

    이들의 싼인건비는 확실히 기업의 이익을 증대 시키지만 증가된 이익 만큼 국내 노동자들의 소득도 늘어나는가란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런지 제가 다니는 회사만 해도 기업이익은 늘어났지만 월급인상은 소폭 또는 정체지요.

    기업가란 애들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원하지 증대된 이익에 따른 노동자들에 대한 보상이란 면에서는 인색합니다.

    기사에도 나왔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으로 회사에서 관리자 자리에 오르는 길이 수월하게 된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문제는 직급의 상승이 아니라(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소득의 상승이 이루어지나 인데 약간(상당히 불만족스러운)의 상승 대개는 정체 재수없으면 값사고 공급이 원할한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 수준보다 나은 정도로 맞춰 진다는데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면 가격은 오르는데 이것도 노동시장에 그대로 적용되지요.

    기업입장에서는 싸고 가볍게(?) 쓸수있는 노동력을 구할 수 있다면 절대로 인건비 올려가며 사람 안 뽑습니다.

  • 파리13구 2010/10/20 08:36 # 답글

    에드워디안 님/

    네, 걱정입니다.

    ArchDuke 님/

    문제입니다.

    아야소피아 님/

    페리 교수가 이름상으로 볼때, 스스로 이민자 출신이라 추정됩니다...

    크로페닉 님/

    네, 전향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행인1 님/

    그렇습니다.

    LVP 님/

    서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서류 한장에 희비가 엇갈리는 것 많이 봤습니다.

    heavrun 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네, 연대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고민해야 겠습니다.

    항상 <분할하여 통치하라>가 가진자들의 전략이지 않습니까?
  • dubhe 2010/10/21 20:38 # 삭제 답글

    별 의미없는 연구군요. 이민자가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전체적으로는' 일자리를 뺏지도 않고 경제를 성장시킨다는데는 경제학계에서는 통일된 일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민자 덕분에 이익을 보고 손해를 보는 본토 주민이 누구냐는 거죠. 이민자가 들어올 수록 일반적으로 혜택을 보는 사람이 많지만, 저학력층 흑인들은 정반대입니다. 이민율이 10%증가할 때마다 흑인의 실질소득은 7%하락하며 실업율은 2%상승합니다.

    미국에서 저학력층을 고용하는 사업체의 임금과 유럽의 동일직종 임금을 비교할 때, 세탁소의 와이셔츠 한벌당 세탁비를 예를 들면 미국은 시간당 1.5달러에 불과한 반면 영국은 2.2달러, 스웨덴은 4.25달러로 막대한 격차가 납니다. 이 차이는 이민의 다소에서 비롯된 것이죠.

    문제는 이민자가 국내 고용을 줄인다는 것이 아니라, 저학력층에게는 경쟁의 심화로 더 적은 소득을, 고학력층은 싼 값에 서비스를 누리게 하여 실질 소득을 늘리는 형태로, 빈부격차를 심화시킨다는 것입니다.
  • ... 2010/10/22 09:30 # 삭제

    오 그럴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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