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일본이 생각한 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아니, 차라리 생각하지 않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은 바로 일본 이었다."
- 한즈 가즈토시
<쇼와사> 중에서
- 1941년 독일,이탈리아와는 삼국동맹을 그리고 스탈린의 소련과는 소일중립조약에 합의했던 일본의 계산은
"독이소일 4국이 제휴해서 미영에 맞선다"는 구상이었지만,
이것이 1941년 6월 22일 독소전쟁의 개전으로 몽상임이 확인된다. ^ ^
아니, 차라리 생각하지 않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은 바로 일본 이었다."
- 한즈 가즈토시
<쇼와사> 중에서
- 1941년 독일,이탈리아와는 삼국동맹을 그리고 스탈린의 소련과는 소일중립조약에 합의했던 일본의 계산은
"독이소일 4국이 제휴해서 미영에 맞선다"는 구상이었지만,
이것이 1941년 6월 22일 독소전쟁의 개전으로 몽상임이 확인된다. ^ ^
덧글
히로히토 헤이카(...) 기간 중에서도 WW2 시절만 다루는 책인가요? 당시 지도부 상황 묘사가 꽤 정밀한 듯하네요.
개설서 임에 불구하고, 마치 할아버지께 옛날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