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이소로쿠 의 한마디... Le monde

"내란으로는 국가가 멸망하지 않는다. 국가가 망하는 것은 전쟁 때문이다.

내란을 피하기 위해 전쟁을 내건다는 것은 심하기 짝이 없는 주객전도이다."


- 야마모토 이소로쿠

- 삼국동맹을 반대하던 일본 해군마저, 찬성 분위기로 돌아서자 아연실색해서 했다는 말.

- 당시 일본 해군은 내각 타도의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았고,

육군과의 극한의 대립을 피하고, 삼국동맹에 따른 해군 건함계획 예산 배정상의 이익을 이유로

결국 삼국동맹에 대한 찬성을 1940년 9월 15일에 결의하게 된다.


야마모토의 이 발언은 당시 일본해군이 내각과 육군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삼국동맹의 필연적 결과일, 미국과의 전쟁을 각오한 무모함에 대한 탄식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덧글

  • 까마귀옹 2010/10/15 16:22 # 답글

    내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돌리기 위해 외국과의 전쟁을 선택한 것은 역사 속에서 상당히 자주 있긴 하지만...그렇다고 해도 당시 일본의 병크는 그걸로 정당화 할수는 없지요. 이소루쿠의 말마따나 그런 식으로 전쟁 일으킨 나라 치고 제대로 굴러간 나라는 많지 않거든요.
    그리고 당시 일본 육군과 해군의 극도에 달한 병림픽은 정말 연구 대상입니다. 이게 대체 한 나라의 군대가 맞을까 싶어요.어떻게 상대방의 계획을 '스파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거지?
  • 파리13구 2010/10/15 16:23 #

    한때 내전을 심각하게 고민한 두 패거리의 신경전 과정에서 나온 촌극이 아닐까 합니다. ^ ^
  • ArchDuke 2010/10/15 16:40 # 답글

    손자병법의 기본 문구를 잊어버리면 이렇게 되지요.
  • 파리13구 2010/10/15 16:45 #

    그렇습니다...
  • LVP 2010/10/15 16:41 # 답글

    저것이 메이지유신과 제국주의의 최종결론이지요 'ㅅ'
  • 파리13구 2010/10/15 16:46 #

    네, 패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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