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으로는 국가가 멸망하지 않는다. 국가가 망하는 것은 전쟁 때문이다.
내란을 피하기 위해 전쟁을 내건다는 것은 심하기 짝이 없는 주객전도이다."
- 야마모토 이소로쿠
- 삼국동맹을 반대하던 일본 해군마저, 찬성 분위기로 돌아서자 아연실색해서 했다는 말.
- 당시 일본 해군은 내각 타도의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았고,
육군과의 극한의 대립을 피하고, 삼국동맹에 따른 해군 건함계획 예산 배정상의 이익을 이유로
결국 삼국동맹에 대한 찬성을 1940년 9월 15일에 결의하게 된다.
야마모토의 이 발언은 당시 일본해군이 내각과 육군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삼국동맹의 필연적 결과일, 미국과의 전쟁을 각오한 무모함에 대한 탄식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내란을 피하기 위해 전쟁을 내건다는 것은 심하기 짝이 없는 주객전도이다."
- 야마모토 이소로쿠
- 삼국동맹을 반대하던 일본 해군마저, 찬성 분위기로 돌아서자 아연실색해서 했다는 말.
- 당시 일본 해군은 내각 타도의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았고,
육군과의 극한의 대립을 피하고, 삼국동맹에 따른 해군 건함계획 예산 배정상의 이익을 이유로
결국 삼국동맹에 대한 찬성을 1940년 9월 15일에 결의하게 된다.
야마모토의 이 발언은 당시 일본해군이 내각과 육군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삼국동맹의 필연적 결과일, 미국과의 전쟁을 각오한 무모함에 대한 탄식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덧글
그리고 당시 일본 육군과 해군의 극도에 달한 병림픽은 정말 연구 대상입니다. 이게 대체 한 나라의 군대가 맞을까 싶어요.어떻게 상대방의 계획을 '스파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