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독일당국의 인질처형 공고문,1941년 레지스탕스


 

<공고>


19411021일 새벽에, 낭트에서 범죄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상황에서, 영국과 모스크바의 지령을 받은 비열한 암살범들이 보르도에서 군사행정기구 소속의 독일장교 한 명을 음험하게 총격살인했다.


암살범들은 도주에 성공했다. 또한 낭트 살인범들도 아직 당국이 체포하지 못했다.


이러한 새로운 범죄에 대한 보복정책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본인은 50명의 인질에 대한 총살형을 명령했다.


그리고, 만일 살인범들이 19411026일 자정까지 체포되지 않는다면, 인질을 50명 더 총살할 것을 공언하는 바이다.


본인은 죄인들의 체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프랑스 국민들에게 총액 1500만 프랑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한다.


모든 유용한 정보들은 독일 혹은 프랑스 경찰 당국의 어떤 기관에 접수해도 된다. 그리고 요청에 따라. 제보자의 신원은 비밀로 해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약속한다.



파리, 19411023


프랑스 주둔 독일점령군 사령관


오토 폰 슈툴프나겔




덧글

  • 에드워디안 2010/10/17 18:44 # 답글

    그나마 서유럽에선 저 정도 수준이었지만, 폴란드나 소련 같은 동유럽에선... 답이 안 나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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